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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하 개인전 ‘길 밖에서 마주치는 것들’

6월 4일까지 송정작은미술관

2022년 05월 18일(수) 17:20
정정하 작 ‘아름다움 두려움’/작가 인스타그램
‘빛을 모으는 또 다른 방법’을 주제로 작가 개인의 심상과 자신이 만난 사람들의 에너지를 빛으로 기록하는 작업을 하는 정정하 작가의 전시가 송정작은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다.

소촌아트팩토리의 기획전시인 광산아트플러스 46번째 전시로 열리는 정 작가의 전시 제목은‘길 밖에서 마주치는 것들’이다.

전시는 익숙한 일상에서 마주치는 두려움에 대한 극복 의지를 담고 있는 정정하 작가의 설치 작품 1점과 평면작품 15점으로 구성됐다.

작가는 의외의 만남, 충격적 헤어짐, 사소한 것에 대한 과도한 집중, 낯선 나에 대한 마주침 등 다양한 이유로 생성된 스트레스가 나의 ‘일부분’이 되어 또 다른 에너지로 수집되고 있음을 가시적인 색채를 활용해 빛으로 표현했다.

작가는 “일상의 연장선상에서 익숙한 일이라고 생각했던 어떤 것들이 조금씩 어긋나면서 만들어내는 새로운 것들은 어긋나는 정도에 비해서 커다랗게 다가온다. 가고 있던 길에서의 작은 이탈로 얻게 되는 새로운 경험은 좋은 영향을 주면 다행이고, 나쁜 영향을 미치더라도 전혀 이상하지는 않다. 이번 전시는 가고 있던 길의 밖에서 마주치는 것들에 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고 밝혔다.

전시는 6월 4일까지 열리며(월요일 휴관) 자세한 안내는 광산구 문화예술과(062-960-3687)에 문의하면 된다.

/최진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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