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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책 나왔어요
2022년 03월 08일(화) 16:28
◇예술과 객체 =철학 중심부에서 배제돼 온 객체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철학자 그레이엄 하먼이 1960년대 이후 예술계를 지배한 사고방식을 비판하고 자율성과 아름다움의 귀환을 강조한 책. 저자는 작품이 예술이 되려면 감상자가 필요하며, 감상자는 미적 경험을 지닌 존재자이면 된다고 주장한다. 갈무리. 432쪽.

◇동남아시아 도시들의 진화=동국대 건축공학부 교수인 저자가 홍콩·하노이·호찌민시·방콕·마닐라·싱가포르 등 동남아시아 도시 12곳의 형성과 진화 과정을 조명하며 물질문명 교역과 정신문명 교류를 동시에 이끌어온 도시들의 변화상을 추적한다. 성균관대학교출판부. 624쪽.

◇19세기 허스토리=서양사학자들이 서구에서 민주화와 산업화가 이뤄진 19세기를 살아간 여성들의 삶을 조명한 책으로, 미국 공장 노동자, 프랑스 사회주의자 페미니스트, 미국에서 여성 참정권을 요구한 인물, 독일 여성운동 선구자 등을 재조명한다. 마농지. 372쪽.

◇2022 올해의 문제소설=2021년 한 해 동안 문예지에 발표된 중·단편소설 중 한국현대소설학회에서 선정한 작품들을 엮은 책. 고단한 현실에 분투하면서 삶을 견디는 사람들의 모습을 그려낸 열두 편의 문제작을 통해 오늘의 한국문학을 조감하면서 새로운 소설의 가능성을 발견한다. 푸른사상. 424쪽.

◇ 잃어버린 발자취=20세기 중반 현란하게 복잡해진 대도시의 삶에 지친 주인공이 우연한 기회로 떠난 여행에서 태초의 모습을 간직한 자연과 사람들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드라마를 그리며 문명과 야만에 대해 근원적인 질문을 던진다. 창비. 340쪽.

◇ 다자이 오사무 선집=현재 일본을 대표하는 작가들이 꼽은 다자이 오사무 최고의 명단편들과 함께 일본 비평계에서 예술적으로 가장 완성되고 원숙한 시절의 작품들로 평가받는 다자이 오사무의 대표적인 단편들을 더한 선집. 서커스. 69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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