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양향자 의원 “광주, 대한민국 경제1번지로 도약할 때” 광주가 신산업 중심지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 다할 것 |
| 2022년 02월 23일(수) 1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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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향자 의원 “광주, 대한민국 경제1번지로 도약할 때”
광주가 신산업 중심지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 다할 것
서창동, 지역민 자부심이자 삶의 쉼터로 재조명하겠다
글 강병운 기자 사진 양향자 의원실
=21대 국회 출범 이후 의정활동을 자평하고 향후 집중할 의정활동 방향에 대해 밝혀달라.
▲30여년을 반도체 산업 발전에 기여해 온 경제인 중 한명으로 당선 직후부터 지금까지 타 시도에 비해 낙후된 광주의 산업 생태계를 바꾸고자 노력해 왔다. ‘경제자유구역 패키지 3법’ 대표발의를 시작으로 광주경제자유구역을 인공지능(AI), 미래차, 스마트 에너지 등이 융합된 한국판 뉴딜의 대표적인 산업단지로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특히 전 세계적으로 심화되고 있는 기술패권 전쟁에서 대한민국이 살아남기 위해 과학기술부총리 부활 법안을 대표발의 하는 등 과학기술 패권국가로 가기 위한 초석을 다져놓았다. 또한 수도권 이남 지역구 의원 중 유일한 여성의원이자 전 더불어민주당 여성 최고위원으로서 학대아동 보호기관 확충 및 빈곤 아동 지원 등을 위한 예산을 마련 했고 ‘아동복지 5법(장애·학대·실종아동 보호법)’을 대표발의 하는 등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남은 임기 역시 지금까지 해온 것처럼 대한민국 경제와 민생을 위한 의정활동에 매진할 방침이다.
=지난 총선에서 지역민들에게 약속한 대표공약은 무엇이었고 현재 진행 상황이 궁금하다.
▲비록 2년이라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총선 당시 대표공약들의 상당 부분을 추진 중에 있다.
먼저 타 시도에 비해 20년이나 늦게 출범한 광주 경제구역의 압축적이고 빠른 성장을 위한 공약을 했었고 앞서 말씀드린 ‘경제자유구역 패키지 3법’을 발의해 광주 경자청에 힘을 실어 주었다.
둘째로 ‘미래자동차산업법’제정안을 대표발의하여 지속가능한 미래차 산업 발전의 토대를 구축하고 미래차 관련 인력·기술을 집중할수 있는 ‘미래차 사업 클러스터’의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미래차 생산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대기업의 자동차배터리 공장을 광주로 유치한 것 역시 큰 성과로 생각한다.
셋째로 수십년간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광주시 경제 활성화에 걸림돌로 작용하던 마륵동 탄약고 이전이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현재 광주기지 영외 탄약고 이전 예정지의 연약지반 개선공사가 이뤄지고 있고, 내년 2월경 완료될 예정이다. 지역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만큼 당선 직후부터 국방부와 광주시 등 관계기관과 끈질긴 협의를 계속하며 설득한 결과였다.
넷째 열악한 의료환경을 개선하고자 광주의료원을 유치하기 위해 노력했고 지난해 국회 예결위를 통해 광주서구의료원 건립을 위한 국비 예산을 확보했다.
마지막으로 서창동의 우수한 역사·문화자원과 자연환경을 접목시킨 서창 향토문화마을 조성 사업비를 확보했다. 서창동이 이제는 지역민의 자부심이자 삶의 쉼터로 재조성될 예정이다.
=국회 등원 이후 두 번의 국정감사에서 얻은 소득과 더불어 향후 준비 중이거나 집중할 부분이 있다면 밝혀달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정쟁보다는 우리 광주와 대한민국의 경제와 미래를 가장 우선에 두고자 노력했다. 특히 국민의 삶과 가장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 세금과 국가지원 등을 꼼꼼히 살펴 소외받는 국민이 없도록 노력했다.
특히 2020년 국정감사에서는 故전두환씨를 증인으로 신청해 고액·상습체납 문제를 지적했고 상습 고액 체납자의 과세정보를 공개하도록 하는 ‘국세기본법’과 ‘지방세기본법’개정안을 대표발의하였다.
또한 생애 최초 주택구매자 대출한도 확대, 중소기업 지원 및 세제지원 확대, 지역기업 및 가계대출 지원 확대, 지역 중소·중견기업 금융지원 확대 등 정쟁이 아닌 기업과 가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국정감사를 진행했다.
이처럼 두 번의 국정감사를 통해 상당 부분 성과를 이루긴 했지만 아직도 부족한 소상공인 지원 및 대출한도 확대 등의 의정활동을 계속할 생각이다.
=입법활동 성과와 함께 대표할만한 법안을 소개한다면.
▲당선 직후 저의 1호 법안인 ‘역사왜곡처벌법’을 대표발의 했고 이어 ‘국립광주트라우마센터법’을 발의하는 등 5.18 역사 바로세우기를 위한 노력을 계속해 왔다. 이를 통해 광주정신의 세계화와 피해자 보호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이 가능해졌다.
또한 지난해 4월 전 더불어민주당 반도체기술특위 위원장으로서 미래 먹거리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국가핵심전략산업 특별법’의 기초를 닦고 K-반도체 정책의 기틀을 확립 했다. 아울러 광주는 대한민국 인공지능의 메카로 세계 속으로 뻗어나가야 한다. 이를 위해 광주 인공지능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한 ‘광주 인공지능산업육성법’을 대표발의 했고 현재 과기부와 함께 법안 통과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미래 100년을 내다볼 수 있는 정책과 법안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
=광주시의 최대 현안은 무엇이고 평소 생각하고 있는 해법이 있다면.
▲민주·인권·평화의 도시 광주가 이제는 대한민국 경제 1번지로 도약해야 할 때다. 이를 위해서는 근본적인 산업 생태계 전환이 시급하다. 저의 공약이자 현재 의정활동을 집중하고 있는 미래차 원스톱 클러스터 조성, 인공지능 산업 육성 등을 통해 새로운 산업으로의 전환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
이를 위해 제가 직접 자동차 배터리팩 제조공장 투자를 유치했고, 이어 광주시가 친환경 자동차 부품 클러스터 기반시설을 준공하는 등 광주에 새로운 산업기반이 갖춰지고 있다.
변화의 바람을 지역 발전의 광풍으로 바꾸기 위해서는 기업 투자가 절실하다. 여기에 저의 역할이 있다고 생각한다. 정계와 재계를 잇는 연결고리 이자 광주 서구을 국회의원으로서 다양한 법안을 발의하고 투자를 유치해 광주가 신산업의 중심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광주. 전남지역 현안 가운데 대선공약에 반드시 포함시켜야 할 부분과 그 이유는.
▲계속 강조했듯이 광주·전남 지역이 차세대 인공지능산업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광주 경제자유구역을 중심으로 반도체, 미래차, 바이오, AI 등 4차 산업 육성과 특화단지 조성이 필수적이다.
이를 위해 한시적 이나마 신규 경자구역 입주 기업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해 주고 법인세, 소득세, 부동산 취득세를 대폭 감면하여 기업 투자를 이끌어내야 한다. 해외 리턴 기업에 대한 지원도 필수적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4차 산업의 인재를 육성하는 것이기에 한전공대를 비롯한 광주전남 지역 교육기관에 대한 파격적인 지원이 절실하다. 차기 정부에 이런 점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저 역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정치를 시작하게 된 계기와 향후 어떤 정치인으로 남고 싶은지.
▲많은 분들께서 고졸 신화 양향자라 불러 주신다. 하지만 저는 30년 가까이 반도체 엔지니어로 살아오면서 고졸출신이라서, 여성이라서 안된다는 생각을 가져본 적이 없다. 저를 비롯한 모든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노력해 반도체 불모지 대한민국을 세계 1위의 반도체 기술국가로 만들었다.
정치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정치는 국민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가장 큰 힘을 가지고 있다. 제 삶이 그래 왔듯이, 우리 광주가 더 넓게는 대한민국이 기술패권 국가로 성장해 많은 국민이 잘사는 나라를 만들고 싶다. 그것이 저를 정치인으로 만들어주신 국민에 대한 보답이자 남은 제 삶의 소명이라고 생각한다.
=기타 지역민들에게 할 말이 있다면.
▲광주에서 예기치 못한 대형 사고가 여러 차례 발생하고 있다. 지역의 국회의원으로서 희생자분들과 유가족분들께 다시 한번 머리 숙여 사죄 드린다.
저를 비롯한 지역 정치인들의 최우선 목표는 시민의 생명과 안전일 것이다. 이러한 후진국형 사고가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더욱 철저한 관리·감독과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하겠다. 마지막으로 어려운 시국이지만 2022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는 코로나 팬더믹에서 벗어나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한다.
광주가 신산업 중심지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 다할 것
서창동, 지역민 자부심이자 삶의 쉼터로 재조명하겠다
글 강병운 기자 사진 양향자 의원실
=21대 국회 출범 이후 의정활동을 자평하고 향후 집중할 의정활동 방향에 대해 밝혀달라.
▲30여년을 반도체 산업 발전에 기여해 온 경제인 중 한명으로 당선 직후부터 지금까지 타 시도에 비해 낙후된 광주의 산업 생태계를 바꾸고자 노력해 왔다. ‘경제자유구역 패키지 3법’ 대표발의를 시작으로 광주경제자유구역을 인공지능(AI), 미래차, 스마트 에너지 등이 융합된 한국판 뉴딜의 대표적인 산업단지로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특히 전 세계적으로 심화되고 있는 기술패권 전쟁에서 대한민국이 살아남기 위해 과학기술부총리 부활 법안을 대표발의 하는 등 과학기술 패권국가로 가기 위한 초석을 다져놓았다. 또한 수도권 이남 지역구 의원 중 유일한 여성의원이자 전 더불어민주당 여성 최고위원으로서 학대아동 보호기관 확충 및 빈곤 아동 지원 등을 위한 예산을 마련 했고 ‘아동복지 5법(장애·학대·실종아동 보호법)’을 대표발의 하는 등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남은 임기 역시 지금까지 해온 것처럼 대한민국 경제와 민생을 위한 의정활동에 매진할 방침이다.
=지난 총선에서 지역민들에게 약속한 대표공약은 무엇이었고 현재 진행 상황이 궁금하다.
▲비록 2년이라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총선 당시 대표공약들의 상당 부분을 추진 중에 있다.
먼저 타 시도에 비해 20년이나 늦게 출범한 광주 경제구역의 압축적이고 빠른 성장을 위한 공약을 했었고 앞서 말씀드린 ‘경제자유구역 패키지 3법’을 발의해 광주 경자청에 힘을 실어 주었다.
둘째로 ‘미래자동차산업법’제정안을 대표발의하여 지속가능한 미래차 산업 발전의 토대를 구축하고 미래차 관련 인력·기술을 집중할수 있는 ‘미래차 사업 클러스터’의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미래차 생산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대기업의 자동차배터리 공장을 광주로 유치한 것 역시 큰 성과로 생각한다.
셋째로 수십년간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광주시 경제 활성화에 걸림돌로 작용하던 마륵동 탄약고 이전이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현재 광주기지 영외 탄약고 이전 예정지의 연약지반 개선공사가 이뤄지고 있고, 내년 2월경 완료될 예정이다. 지역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만큼 당선 직후부터 국방부와 광주시 등 관계기관과 끈질긴 협의를 계속하며 설득한 결과였다.
넷째 열악한 의료환경을 개선하고자 광주의료원을 유치하기 위해 노력했고 지난해 국회 예결위를 통해 광주서구의료원 건립을 위한 국비 예산을 확보했다.
마지막으로 서창동의 우수한 역사·문화자원과 자연환경을 접목시킨 서창 향토문화마을 조성 사업비를 확보했다. 서창동이 이제는 지역민의 자부심이자 삶의 쉼터로 재조성될 예정이다.
=국회 등원 이후 두 번의 국정감사에서 얻은 소득과 더불어 향후 준비 중이거나 집중할 부분이 있다면 밝혀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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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2020년 국정감사에서는 故전두환씨를 증인으로 신청해 고액·상습체납 문제를 지적했고 상습 고액 체납자의 과세정보를 공개하도록 하는 ‘국세기본법’과 ‘지방세기본법’개정안을 대표발의하였다.
또한 생애 최초 주택구매자 대출한도 확대, 중소기업 지원 및 세제지원 확대, 지역기업 및 가계대출 지원 확대, 지역 중소·중견기업 금융지원 확대 등 정쟁이 아닌 기업과 가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국정감사를 진행했다.
이처럼 두 번의 국정감사를 통해 상당 부분 성과를 이루긴 했지만 아직도 부족한 소상공인 지원 및 대출한도 확대 등의 의정활동을 계속할 생각이다.
=입법활동 성과와 함께 대표할만한 법안을 소개한다면.
▲당선 직후 저의 1호 법안인 ‘역사왜곡처벌법’을 대표발의 했고 이어 ‘국립광주트라우마센터법’을 발의하는 등 5.18 역사 바로세우기를 위한 노력을 계속해 왔다. 이를 통해 광주정신의 세계화와 피해자 보호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이 가능해졌다.
또한 지난해 4월 전 더불어민주당 반도체기술특위 위원장으로서 미래 먹거리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국가핵심전략산업 특별법’의 기초를 닦고 K-반도체 정책의 기틀을 확립 했다. 아울러 광주는 대한민국 인공지능의 메카로 세계 속으로 뻗어나가야 한다. 이를 위해 광주 인공지능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한 ‘광주 인공지능산업육성법’을 대표발의 했고 현재 과기부와 함께 법안 통과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미래 100년을 내다볼 수 있는 정책과 법안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
=광주시의 최대 현안은 무엇이고 평소 생각하고 있는 해법이 있다면.
▲민주·인권·평화의 도시 광주가 이제는 대한민국 경제 1번지로 도약해야 할 때다. 이를 위해서는 근본적인 산업 생태계 전환이 시급하다. 저의 공약이자 현재 의정활동을 집중하고 있는 미래차 원스톱 클러스터 조성, 인공지능 산업 육성 등을 통해 새로운 산업으로의 전환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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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의 바람을 지역 발전의 광풍으로 바꾸기 위해서는 기업 투자가 절실하다. 여기에 저의 역할이 있다고 생각한다. 정계와 재계를 잇는 연결고리 이자 광주 서구을 국회의원으로서 다양한 법안을 발의하고 투자를 유치해 광주가 신산업의 중심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광주. 전남지역 현안 가운데 대선공약에 반드시 포함시켜야 할 부분과 그 이유는.
▲계속 강조했듯이 광주·전남 지역이 차세대 인공지능산업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광주 경제자유구역을 중심으로 반도체, 미래차, 바이오, AI 등 4차 산업 육성과 특화단지 조성이 필수적이다.
이를 위해 한시적 이나마 신규 경자구역 입주 기업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해 주고 법인세, 소득세, 부동산 취득세를 대폭 감면하여 기업 투자를 이끌어내야 한다. 해외 리턴 기업에 대한 지원도 필수적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4차 산업의 인재를 육성하는 것이기에 한전공대를 비롯한 광주전남 지역 교육기관에 대한 파격적인 지원이 절실하다. 차기 정부에 이런 점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저 역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정치를 시작하게 된 계기와 향후 어떤 정치인으로 남고 싶은지.
▲많은 분들께서 고졸 신화 양향자라 불러 주신다. 하지만 저는 30년 가까이 반도체 엔지니어로 살아오면서 고졸출신이라서, 여성이라서 안된다는 생각을 가져본 적이 없다. 저를 비롯한 모든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노력해 반도체 불모지 대한민국을 세계 1위의 반도체 기술국가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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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지역민들에게 할 말이 있다면.
▲광주에서 예기치 못한 대형 사고가 여러 차례 발생하고 있다. 지역의 국회의원으로서 희생자분들과 유가족분들께 다시 한번 머리 숙여 사죄 드린다.
저를 비롯한 지역 정치인들의 최우선 목표는 시민의 생명과 안전일 것이다. 이러한 후진국형 사고가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더욱 철저한 관리·감독과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하겠다. 마지막으로 어려운 시국이지만 2022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는 코로나 팬더믹에서 벗어나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한다.
등록일 : 2015년 1월 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