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유통업계 "달콤한 밸런타인데이 준비하세요" 콜라보레이션·기획상품 선봬 |
| 2022년 02월 08일(화) 18: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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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매일=김혜린 기자]유통·호텔업계가 초콜릿과 와인 등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펼치며 달콤한 밸런타인데이 준비에 분주하다.
이마트는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오는 16일까지 초콜릿과 디저트류 행사를 진행한다. 벨기에, 이탈리아 등 유럽 프리미엄 초콜릿부터 피코크, 캐릭터 콜라보레이션 초콜릿까지 130여종의 상품을 특별 행사장에 모음 전개한다. 또한 구매 금액대별 할인과 연계 구매 할인 등 다양한 고객 혜택을 준비했다. 초콜릿 전 상품을 대상으로 일정 금액 이상 구매시 이마트앱을 통해 최대 30%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이마트는 이번 밸런타인데이 행사에 처음으로 프리미엄 브랜드인 고디바 초콜릿 6종을 병행수입해 선보인다. 해외여행이 어려운 상황에서 고객들이 유럽의 다양한 초콜릿을 맛볼 수 있도록 영국, 핀란드, 독일, 벨기에, 스위스, 이탈리아 각국의 대표 초콜릿을 선보이며, 국가별 대표 브랜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유럽 지도 안내문을 게시해 초콜릿을 구매하는 재미를 더한다는 방침이다. 고디바, 길리안, 갤러, 벨지안, 벨파인 등 벨기에 프리미엄 초콜릿은 2개 이상 구매 시 20%를 추가 할인한다.
또한 밸런타인데이를 겨냥해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제품과 기획상품을 선보인다. 지난 1월 한 달간 딸기와 초콜릿의 동시 구매율이 9.4%를 기록하며 작년 하반기(2.8%) 대비 3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녹인 초콜릿에 딸기를 찍어 먹는 ‘딸기 초코 퐁듀’의 인기가 높아지며 딸기와 롯데 초콜릿 동시 구매 시 1,000원 할인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이 외에도 인기캐릭터 잔망루피와 단독으로 콜라보레이션 기획한 ‘롯데 잔망루피 파우치·키링 기획상품’과 ‘킷캣 토이 필름 카메라팩’ 등 고객의 취향에 맞는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
광주신세계는 본관 지하1층 행사장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오는 14일까지 이억녀의 마카롱, 스푼홀릭, 파운데이 등 인기 디저트 브랜드에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엄선된 우유와 품질 좋은 치즈를 사용한 프리미엄 쿠키 브랜드 도쿄 치즈 밀크 팩토리와 시로이 고이비토 등 팝업스토어를 오는 24일까지 진행한다.
롯데백화점 광주점은 지하 1층 식품관 베비에르 매장에서 다양한 초콜릿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광주점은 11일부터 14일까지 밸런타인데이 특별 행사코너를 마련해 국내외 브랜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롯데백화점은 올해 연인을 위한 이색 선물로 달콤한 초콜릿에 어울리는 와인과 위스키를 추천했다. 8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지난달 7일부터 30일 설 선물세트 기간 동안 와인과 위스키 등 주류선물세트 매출이 전년대비 17.3% 신장했다. 특히 위스키의 판매량이 작년 설 대비 22% 증가함에 따라 소믈리에 출신 바이어가 직접 추천하는 ‘밸런타인데이 와인&위스키 선물’을 제안한다. 밸런타인데이를 기념해 디저트에 어울리는 주정강화 와인을 특별 할인가로 선보인다. 연인과 함께 홈파티를 준비하는 고객을 위한 스파클링 와인도 판매가 대비 최대 60% 이상 할인 판매한다.
호텔업계도 밸런타인데이 수요잡기에 나섰다.
홀리데이인 광주호텔은 밸런타인데이 시즌을 맞이해 2월 한 달간 투숙객에게 선착순으로 초콜릿과 수제 맥주 등 ‘Flavor of Love’ 패키지를 제공한다. 또한 14일 당일 디너 뷔페 예약시 사전예약 고객에 한해 스파클링 와인과 수제 장미 초콜릿, 라 플레이스 그릴&바 이용시 디저트 플레이트에 초콜릿 레터링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마트 김효수 과자 바이어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고객들이 다양한 초콜릿을 풍성한 혜택으로 구매해 가족, 친구, 연인에게 선물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선호도가 높은 캐릭터 협업상품을 단독 출시하고, 연관구매 데이터 분석을 통한 프로모션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마트는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오는 16일까지 초콜릿과 디저트류 행사를 진행한다. 벨기에, 이탈리아 등 유럽 프리미엄 초콜릿부터 피코크, 캐릭터 콜라보레이션 초콜릿까지 130여종의 상품을 특별 행사장에 모음 전개한다. 또한 구매 금액대별 할인과 연계 구매 할인 등 다양한 고객 혜택을 준비했다. 초콜릿 전 상품을 대상으로 일정 금액 이상 구매시 이마트앱을 통해 최대 30%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이마트는 이번 밸런타인데이 행사에 처음으로 프리미엄 브랜드인 고디바 초콜릿 6종을 병행수입해 선보인다. 해외여행이 어려운 상황에서 고객들이 유럽의 다양한 초콜릿을 맛볼 수 있도록 영국, 핀란드, 독일, 벨기에, 스위스, 이탈리아 각국의 대표 초콜릿을 선보이며, 국가별 대표 브랜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유럽 지도 안내문을 게시해 초콜릿을 구매하는 재미를 더한다는 방침이다. 고디바, 길리안, 갤러, 벨지안, 벨파인 등 벨기에 프리미엄 초콜릿은 2개 이상 구매 시 20%를 추가 할인한다.
또한 밸런타인데이를 겨냥해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제품과 기획상품을 선보인다. 지난 1월 한 달간 딸기와 초콜릿의 동시 구매율이 9.4%를 기록하며 작년 하반기(2.8%) 대비 3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녹인 초콜릿에 딸기를 찍어 먹는 ‘딸기 초코 퐁듀’의 인기가 높아지며 딸기와 롯데 초콜릿 동시 구매 시 1,000원 할인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이 외에도 인기캐릭터 잔망루피와 단독으로 콜라보레이션 기획한 ‘롯데 잔망루피 파우치·키링 기획상품’과 ‘킷캣 토이 필름 카메라팩’ 등 고객의 취향에 맞는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
광주신세계는 본관 지하1층 행사장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오는 14일까지 이억녀의 마카롱, 스푼홀릭, 파운데이 등 인기 디저트 브랜드에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엄선된 우유와 품질 좋은 치즈를 사용한 프리미엄 쿠키 브랜드 도쿄 치즈 밀크 팩토리와 시로이 고이비토 등 팝업스토어를 오는 24일까지 진행한다.
롯데백화점 광주점은 지하 1층 식품관 베비에르 매장에서 다양한 초콜릿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광주점은 11일부터 14일까지 밸런타인데이 특별 행사코너를 마련해 국내외 브랜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롯데백화점은 올해 연인을 위한 이색 선물로 달콤한 초콜릿에 어울리는 와인과 위스키를 추천했다. 8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지난달 7일부터 30일 설 선물세트 기간 동안 와인과 위스키 등 주류선물세트 매출이 전년대비 17.3% 신장했다. 특히 위스키의 판매량이 작년 설 대비 22% 증가함에 따라 소믈리에 출신 바이어가 직접 추천하는 ‘밸런타인데이 와인&위스키 선물’을 제안한다. 밸런타인데이를 기념해 디저트에 어울리는 주정강화 와인을 특별 할인가로 선보인다. 연인과 함께 홈파티를 준비하는 고객을 위한 스파클링 와인도 판매가 대비 최대 60% 이상 할인 판매한다.
호텔업계도 밸런타인데이 수요잡기에 나섰다.
홀리데이인 광주호텔은 밸런타인데이 시즌을 맞이해 2월 한 달간 투숙객에게 선착순으로 초콜릿과 수제 맥주 등 ‘Flavor of Love’ 패키지를 제공한다. 또한 14일 당일 디너 뷔페 예약시 사전예약 고객에 한해 스파클링 와인과 수제 장미 초콜릿, 라 플레이스 그릴&바 이용시 디저트 플레이트에 초콜릿 레터링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마트 김효수 과자 바이어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고객들이 다양한 초콜릿을 풍성한 혜택으로 구매해 가족, 친구, 연인에게 선물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선호도가 높은 캐릭터 협업상품을 단독 출시하고, 연관구매 데이터 분석을 통한 프로모션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등록일 : 2015년 1월 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