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매일 전남취재본부=권동현 기자]순천 최대의 비즈니스 클럽인 ‘인맥포럼’이 지난 25일 6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 이·취임식을 갖고 새해 설계를 밝혔다.

순천인맥포럼은 2018년 ‘인연을 인맥으로, 인맥을 금맥으로!’라는 슬로건으로 창립됐으며, 창립 2개월 만에 1,000명이 넘는 회원이 가입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임하는 임용택 회장은 “사람이 모이면 비즈니스가 창출된다”며 “지난 4년동안 지역에 봉사하는 경제인 비즈니스 포럼으로 크게 성장한 것에 감사드리며, 인연을 소중히 생각하는 포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취임하는 최형진 회장은 “모임을 정례화해 내실을 기하고 젊은 포럼이 되도록 하겠다”며 “전통과 업적에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남취재본부=권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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