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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규 신협중앙회 광주전남본부장 “서민의 든든한 금융동반자로 동행”

올해 자산 15조원·당기순익 600억원 목표
‘따로 또 같이’ 슬로건 자립·자조·협동 강조
도시-농촌·대형-소형조합 양극화 해소 노력
■ 2022년 지역 경제인에 듣는다
이문규 신협중앙회 광주전남본부장

2022년 01월 24일(월) 17:52
신협중앙회 이문규 광주전남본부장
[전남매일=황애란 기자]“신협중앙회 광주전남본부는 올해도 지역사회에서 서민의 든든한 금융동반자로 동행하겠습니다.”

이문규 신협중앙회 광주전남본부장은 “올해 광주전남신협은 자산 15조원, 당기순이익 600억원을 달성해 자립경영·지속가능·상생발전이라는 3대 과제를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이 본부장은 “지난해 광주전남신협은 자산 13조원과 당기순이익 560억원을 넘어섰으며, 평균 예대율도 85.5%를 기록하는 등 성과를 거뒀다”며 “소상공인 정책자금, 수해피해 복구 지원, 장학금 전달, 온세상나눔캠페인 등 지역사회 환원사업에 11억5,000만원을 지원하며 지역의 명실상부한 서민금융기관으로 자리잡았다”고 평가했다.

이 본부장은 “신협중앙회 광주전남본부는 올해 슬로건을 ‘따로 또 같이’로 정했다”고 밝혔다. 신협운동의 3대 정신인 자립, 자조, 협동의 의미를 담고 있다.

그는 “신협은 각각 개별 조합으로 존재하면서도, 성실히 노력하며 함께 힘을 합쳐 나아가야 한다”며 “올해도 코로나 리스크와 가계대출 축소 등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신협 본연 정신으로 돌아가 어려움을 극복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본부장은 “도시와 농촌, 대형-소형조합의 격차를 줄여나가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현재 광주전남 88개 조합 가운데 자산 900억원 미만 농소형조합은 광주 9개, 전남 22개다. 도시와 농촌, 소형조합과 대형조합 간 양극화가 심해지고 있다”며 “양극화로 피해를 보는 것은 금융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하는 농촌지역 조합원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해 12월 광주전남본부는 전국 최초로 19개 신협이 기부금을 모아, 고흥 포두신협 사무환경 개선사업을 지원했다. 협동조합 간의 협동이라는 의미도 빛났지만, 농촌 소재의 열악한 조합에 대한 자립 지원이라는 점에서 더 큰 의미가 있다”며 “광주전남본부는 올해 이러한 농소형조합에 대한 추가적인 지원사업과 업무역량 강화 교육 등을 실시해 신협의 자립경영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이 본부장은 “혁신을 통해 4차 산업혁명과 비대면 금융 시대를 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신협은 모바일뱅킹앱 개편을 통한 온뱅크과 손바닥으로 이용하는 바이오인증 핸즈온을 출시해 비대면 금융시대를 준비하고 있다”며 “조선대와 산학협력을 확대해 혁신 인재를 양성하고 조합원 서비스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 본부장은 마지막으로 “지역사회 환원 사업을 확대해 광주전남과 상생발전하겠다”며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정책자금대출을 확대하고 사회공헌 활동과 이익 배분을 통해 상생 발전하겠다”고 강조했다.
/황애란 기자         황애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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