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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FC 2022시즌 주장 안영규 선임

리더십·카리스마 팀 구심점 역할 부여…부주장 김종우·이순민

2022년 01월 20일(목) 18:46
20일 광주FC 주장단들이 벌교스포츠센터에서 포즈를 취하고있다. 왼쪽부터 부주장 김종우, 주장 안영규, 부주장 이순민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전남매일=조혜원 기자]광주FC가 2022시즌 신임 주장에 안영규(33)를 선임했다.

금호고를 졸업한 안영규는 수원과 대전 등을 거쳐 2015년 광주에 입단, 첫 해부터 33경기를 소화하는 등 팀의 견고한 수비를 책임진 에이스로 맹활약했다.

3년만에 다시 광주 유니폼을 입게 된 안영규는 통산 195경기 4골 4도움을 기록한 프로 11년차 베테랑이다.

안영규는 뛰어난 리더십과 강력한 카리스마는 물론, 활발한 소통과 위기 대응 능력을 보여주며 2018년에도 주장을 맡아 팀의 플레이오프 진출에 기여하기도 했다.

안영규는 “2018시즌에 이어 올해도 주장직을 맡게 됐다. 완장의 무게가 얼마나 무거운 지 알기에 더 책임감이 든다”며 “광주는 승격을 두 번이나 한 팀이다. 선수단 모두 의지를 불태우고 있는 만큼 하나로 똘똘 뭉쳐 다시 승격을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부주장은 미드필더 김종우(29)와 이순민(28)이 맡는다. 지난 시즌 팀에 합류한 김종우는 부드러운 볼터치와 함께 날카로운 패스를 선보이며 19경기에서 5골 2도움을 기록, 팀 공격에 활기를 불어넣는 자타공인 에이스다.

뛰어난 실력뿐 아니라 긍정적인 에너지로 베테랑과 젊은 선수들 사이에서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해낸다는 평가를 받는다.

2017년 광주에 입단한 이순민은 그라운드에서는 왕성한 활동량과 헌신적인 플레이를, 팀 내에서는 궂은일을 마다하지 않는 살림꾼으로 불린다.

몇 시즌 간 주전 자리를 확보하지 못했음에도 불구, 끈기 있는 자세로 묵묵히 팀에 헌신하며 지난 시즌 팀에 없어선 안될 선수로 올라서는 등 젊은 선수들에게 많은 동기부여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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