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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스포라 손아유의 추상세계

조선대 김보현미술관 하정웅 컬렉션 기증 소장품전

2022년 01월 20일(목) 18:44
손아유 작 ‘색의 위치’
[전남매일=오지현 기자]조선대학교 김보현&실비아올드 미술관이 하정웅 컬렉션 기증 소장품전 ‘디아스포라에 대한 재조명:손아유 전(展)’을 개최한다.

20일부터 오는 3월 23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는 ‘소장품에 대한 재발견’ 시리즈의 일환으로, 하정웅 미술컬렉터가 기증한 소장품을 관람할 수 있다.

자유로운 추상표현주의를 통해 독자적인 회화세계를 구축했던 포항 출신 재일교포 2세 손아유 작가의 작품을 만날 수 있는 전시다. 손 작가는 신체·물질·우주를 주제로 반복행동을 통해 만들어진 선과 색에 주목했다. 그는 신체의 반복행위에 의해 형성되는 선과 색, 선과 색이 겹쳐 형성되는 공간을 모든 사물의 존재 양식으로 간주하고, 이를 통해 사물의 존재 의미와 가치에 대한 원초적인 질문에 한 발자국 더 다가가고자 했다.

조송식 미술관장은 “앞으로도 소장품의 작가 연구 및 작품 분석을 통해 호남 화단을 새롭게 조명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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