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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진원, 문화·체육·관광 연구개발 165억 투입

R&D 지원사업 첫 통합공고

2022년 01월 19일(수) 17:53
[전남매일=황애란 기자]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은 165억 원 규모의 ‘2022년 문화체육관광 연구개발 지원사업’을 공고하고, 다년도 지정과제를 수행할 연구개발기관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165억 원 규모로 콘텐츠·관광·저작권·스포츠 등 총 4개 부문 7개 사업으로 추진된다. 올해 신규 공모사업은 ▲글로벌 가상공연 핵심기술개발 ▲관광 서비스 혁신성장 연구개발 ▲소프트웨어 저작권 기술인재 양성 및 경쟁력 강화 ▲차세대 실감콘텐츠 저작권 핵심기술 개발 등이며 사업비 95억 원이다.

문화콘텐츠 분야 신규사업은 글로벌 가상공연 핵심기술개발이다. 메타버스 환경에서 물리적 제약 없이 K-Pop, 뮤지컬, 오페라 등의 가상공연을 체험할 수 있는 핵심기술개발을 지원하며 총 5억원 규모다.

관광 분야는 관광서비스 혁신성장 연구개발을 통해 관광사업의 첨단기술 융합 R&D 지원을 강화한다. 약 30억 규모 4개 과제로 구성된 이번 신규사업은 전통 관광기업(여행업, 숙박업, MICE업 등)과 관광벤처기업 등의 협업을 통해 코로나19 상황 속 침체된 시장의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진보된 기술개발을 지원한다.

저작권 분야 신규사업으로는 ▲소프트웨어 저작권 연구개발 ▲차세대 실감콘텐츠 저작권 핵심기술개발로 60억원 규모 6개 과제를 공모한다. 해당 사업은 저작권 분쟁 대응 및 공정한 SW 저작권 생태계 조성과 뉴미디어 플랫폼 확산 대비를 위한 저작권 선도 기술 개발을 목표로 한다.

이 밖에도 콘진원은 오는 2월 7일까지 ▲2022년 문화콘텐츠 R&D 전문인력 양성 사업과 ▲2022년 지역연계 첨단 CT 실증사업(R&D) 등 다년도 자유공모 사업의 연구개발기관도 모집한다.

이번 공고는 지난해 11월 출범한 콘진원의 부설기구인 문화체육관광기술진흥센터가 선보이는 첫 통합공모라는 점에 의의가 있다. 또한, 콘텐츠·관광·저작권·스포츠 분야 국가 연구개발 사업이 기술진흥센터로 일원화됨에 따라 연구개발 지원사업의 기준과 양식을 표준화할 뿐 아니라, 다양한 사업과 연계해 우수 연구개발 성공사례의 창출 및 확산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고의 사업설명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콘진원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는 28일 공개된다.

자세한 내용과 신청 방법은 콘진원 누리집 및 연구개발정보관리시스템에 게시된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황애란 기자         황애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