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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DN 김장현 사장 “에너지ICT 플랫폼 전문기업으로 도약”

비전 2030 중장기 경영전략 수립·추진
ESG 등 사회적 가치 실현 앞장
핵심 솔루션 확보 매출 1조5천억 목표
경영진 현장방문 등 노사합동 안전관리 강화
■2022 지역경제인에 듣는다
한전KDN 김장현 사장

2022년 01월 18일(화) 19:01
한전KDN 김장현사장
[전남매일=황애란 기자]“창사 30주년을 맞은 2022년을 에너지ICT 플랫폼 전문기업으로 도약하는 원년으로 삼겠습니다.”

김장현 한전KDN 사장은 “탄소중립 등 에너지산업 패러다임의 대전환기 속에서 글로벌 에너지ICT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비전 2030 중장기 경영전략’을 추진하겠다”며 “올해부터 중장기 경영전략을 구체화해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그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재확산으로 세계 경제는 경직되고, 탄소중립 중심의 에너지산업 정책, 디지털 사회로의 전환 등 경영환경의 빠른 변화는 낙관적인 성장을 기대할 수 없는 상황이다”며 “위기는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전KDN은 올해 핵심사업으로 ▲비전 2030 중장기 경영전략 수립 ▲사업영역 확대 ▲안전관리 강화 ▲사회적 가치 실현을 선정했다.

김 사장은 “에너지ICT 플랫폼 전문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준비를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관련 제도를 재정비하고 플랫폼, 데이터 등과 관련된 핵심 솔루션의 확보에 집중할 방침이다.

그는 “2030 중장기 경영전략은 ‘친환경·디지털 중심의 에너지ICT 선도 플랫폼 공급자’를 목표로 사업수행 패러다임을 기존의 O&M 중심에서 데이터 기반 플랫폼 중심의 전략을 제시했다”며 “미래비전을 위한 플랫폼, 클라우드, 데이터 등 4대 핵심의제를 설정해 이행계획을 구체화했다.사업 분야별 성장 전략과 핵심 솔루션 확보 로드맵을 마련해 오는 2030년까지 매출 1조 5,000억원을 달성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사장은 “한전KDN만의 사업영역을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올해 대규모 사업인 한전 차세대 업무시스템 구축사업, DR센터 구축사업 등을 차질없이 수행해 매출 8,000억원을 달성하겠다”며 “회사가 주요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전문기술을 가진 중소업체들과도 열린 마음으로 협력해 자연스러운 상생협력이 이뤄지면서 이러한 사업구조가 KDN의 문화로 정착돼야 한다”고 말했다.

김 사장은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안전은 행복한 가정, 즐거운 직장생활의 가장 기본적인 조건으로 여러분들이 누려야 할 권리이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해 안전관리 중점기관으로 지정돼 새로운 안전관리 체계를 수립하고 경영진 현장 방문과 노사합동 안전점검 등 현장관리를 강화했다”며 “사업 동반자인 협력업체 직원들이 안전한 작업환경 속에 일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김 사장은 마지막으로 “사회적 가치의 실현을 통해 신뢰받는 청렴한 한전KDN이 되겠다”고 밝혔다.

그는 “코로나19 이후 기업에 ESG 중심의 사회적 가치가 요구되고 있다”며 “한전KDN은 기존의 사회적 가치 전략을 ESG 전략으로 확대·개편하고 10대 추구 가치를 재산정하는 등 새로운 방향을 설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청렴은 기업의 존재 가치를 나타내는 핵심 키워드이다”며 “에너지ICT 전문기업으로서 고유의 사업을 통해 에너지산업에 이바지하고, 지역 상생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이르기까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황애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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