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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우정청, 우편물 특별소통 돌입

내달 4일까지 비상근무체계

2022년 01월 17일(월) 18:07
[전남매일=김혜린 기자]전남지방우정청(청장 김정기)은 내달 4일까지 ‘설 명절 우편물 특별소통기간’으로 정하고 신속하고 안전한 배달을 위해 비상근무체계에 돌입했다.

올해는 코로나19와 CJ택배 파업 여파로 그 어느 해보다 소통에 어려움이 예상된다. 특별소통기간 중에는 약 350만 개의 소포 우편물 접수가 예상되며, 이는 전년보다 약 25%가 증가한 물량이다.

전남지방우정청은 ‘설 명절기간 특별소통 계획’을 수립하고 관할 3개(광주·순천·영암) 집중국의 소포구분기를 최대로 가동한다. 나주·영광·완도·노화·보길도 등에 임시 집하장을 설치해 설 선물 소포가 원활하게 배송될 수 있도록 운영한다. 우체국 시설물 방역 강화를 위해 출입자 발열여부 확인과 마스크 착용 등 예방 활동을 추진한다. 배달 전 예고문자를 발송함으로써 접촉을 최소화하고 배달 결과를 고객에게 통보하는 등 우편물 소통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또 안전사고 예방차원에서 우편차량, 전기시설 및 기계설비 등에 대한 사전 일제점검을 실시하고, 현장에서 업무를 수행하는 집배원, 우정실무원 등의 인력에 대해 안전한 근무환경 보장에도 노력할 계획이다.

전남지방우정청은 소포를 보낼 때 어패류·육류 등은 아이스팩 포장을 하고, 부직포·스티로폼·보자기포장 대신 종이상자 사용을 권장했다.

우편번호·주소 등은 정확하게 쓰고 연락 가능한 전화번호도 기재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정기 전남지방우정청장은 “올해 설 명절 우편물 완벽 소통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며 “다만 일시적 물량 폭증 등으로 일부 우편물 배달이 지연될 수도 있어 국민들의 협조와 양해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김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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