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닫기
이병훈, 공연장 안전 강화 개정안 통과
2022년 01월 04일(화) 19:12
[전남매일=강병운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병훈 의원(광주 동남을)이 대표발의한 공연장 안전관리 규정을 강화하는 내용의 일명 ‘박송희 법(공연법 개정안)’이 지난달 3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 의원은 2020년 국정감사를 통해 2018년 공연무대에서 추락하는 사고로 안타깝게 목숨을 잃은 고 박송희 씨의 사건을 재조명하면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사과를 이끌어 냈다. 또 고 박송희 씨 유족, 공연예술인 단체, 문체부 등과 재발방지 대책 마련 차원에서 ‘박송희 법(공연법 개정안)’을 준비해 지난 2021년 5월 대표발의 했다.

‘박송희법’은 공연장의 안전관리를 위한 목적을 명문화하고 공연예술진흥 계획에 공연장 등의 안전 관리에 관한 사항, 무대예술 전문인 등이 업무를 안전하게 수행할 권리, 공연 관람객들에게 비상시 피난 절차를 주지시킬 의무를 추가했다.

이 의원은 “박송희법이 통과되면서 고 박송희 씨 부모님과 약속한 공연 현장 안전관리 대책을 공연법에 담을 수 있게 됐다”며 “예술인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창작활동을 할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강병운 기자         강병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실시간뉴스

많이 본뉴스

자치

전매인터뷰

사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