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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성장 동력 강화’ 광주은행 조직개편·임원 인사 단행

염규송·이강현·조정민·정창주 4명 부행장 승진
디지털본부 분리·해외지원팀·금융소비자보호본부 신설

2021년 12월 28일(화) 19:51
염규송
[전남매일=황애란 기자]광주은행은 28일 미래성장 동력 강화를 위한 본부 조직개편과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미래의 핵심성장동력인 디지털금융과 해외사업 부문에 조직역량을 집중하고 금융소비자보호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조직개편과 인적쇄신에 나섰다.

이번 인사에서는 기존 부행장보 2명이 퇴임하고 업무능력과 영업실적이 뛰어난 부행장 4명이 발탁됐다. 염규송(하남공단1금융센터장), 이강현(서울영업부장), 조정민(디지털사업부장), 정창주(JB금융그룹 미래전략부장) 등 4명이다.

위드코로나 시대를 맞아 점점 커지는 금융환경의 불확실성에 대비하기 위해 영업점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양한 영업통과 업무능력이 탁월한 본부 부서장을 신임 임원으로 발탁해 조직의 안정과 영업력 확대를 꾀하는 동시에 적극적인 변화를 추구하기 위한 새로운 진영을 구축했다.

부점장 인사에서는 더욱 치열해진 영업환경에 맞서 젊고 유능하며 혁신적인 디지털금융 마인드를 갖춘 3급 신임 부점장 20명을 전면 배치했다.

이번 인사는 광주·전남 대표은행으로서 영업력과 디지털 마인드셋을 강조하는 송종욱 은행장의 평소 소신이 적극 반영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조직개편은 디지털금융을 총괄하는 디지털본부는 디지털전략본부와 디지털영업본부로 사업영역을 분리했다.

디지털전략본부 산하에 디지털채널부, 마이데이터사업팀을 신설하고 기존 고객센터를 디지털영업본부 산하로 이동 배치함으로써 전문성과 수익성 강화에 역량을 집중했다.

해외사업부문 지원체계 강화를 위해 해외사업지원팀을 신설해 미래수익기반 확충에 집중하고, 금융소비자보호 강화를 위해 금융소비자보호본부를 신설했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미래성장 동력을 확충해 고객중심 지역대표은행으로 만들어 갈 적임자를 신임 임원으로 발탁했고, 각 임원의 장점을 충분히 살려 적재적소 배치를 통해 조직 효율성을 극대화했다”며 “앞으로도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정책을 통해 건강한 조직문화를 정립하는 한편, 전문성과 영업력을 인정받는 직원들을 대거 발탁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애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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