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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천농협과 율촌농협 합병 투표가결

총자산 1조 1천억원, 조합원수 7,500명

2021년 12월 19일(일) 19:47
최근 여천농협과 율촌농협이 합병을 위한 조합원 찬반투표를 실시했다./농협전남지역본부 제공
농협전남지역본부는 최근 여천농협과 율촌농협의 합병을 위한 조합원 찬반투표를 실시한 결과 가결됐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1월초 담양지역 담양농협과 월산농협 간 합병 가결에 이어 올해 두 번째다. 이번 합병으로 여촌농협 총 자산은 1조1,000억 규모로 전국 10위권 농협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이날 투표는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각각 실시됐으며, 코로나19 감염 및 확산 예방 등을 위해 투표구를 분산해 확대 운영했다.

투표결과 여천농협은 총 투표인수 6,126명 가운데 93.8%인 5,744명이 투표하고 4,870명이 찬성(찬성률 84.8%)해 가결됐고, 율촌농협도 총 투표인수 1,393명 중 88.7%인 1,236명이 투표, 1,212명 찬성(찬성률 98.1%)으로 가결됐다.

이번 여천농협과 율촌농협의 합병 가결로 2005년 여천농협이 화양농협, 소라농협, 삼일농협을 흡수 합병한 후 16년여만에 여천지역(3려통합 전 여천시, 여천군)의 농협 통합을 완성하게 됐다.

박서홍 본부장은“여천농협과 율촌농협 조합원들께서 농협의 미래 지속 성장을 위해 선제적으로 자율합병을 결정한 것이다”며 “지역농업 발전은 물론 농업인 조합원의 실익증진과 권익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 하는 새로운 여천농협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날 가결이후 절차는 합병공고 및 채권자보호절차, 정관변경, 농림축산식품부의 합병인가 등을 거쳐 내년 3~4월께 합병등기를 완료할 예정이다./우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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