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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 무인특장차 자율주행기술 고도화 앞장

광주 규제자유특구 15개사와 업무협약
노면청소·교통정보수집 등 공공 활용

2021년 12월 09일(목) 18:31
LG유플러스와 광주시 규제자유특구 기업이 개발 중인 자율주행 무인특장차./LG유플러스 제공
[전남매일=김혜린 기자]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광주시 무인 저속 특장차 규제자유특구 내 전문 기업들과 함께 ‘5G 기반 무인특장차 자율주행 사업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무인특장차에 5G 이동통신을 연결해 자율주행기술을 고도화하고 연계기술을 개발해 무인특장차 사업을 확장하기 위해 추진됐다. 사업 발주처인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 15개 전문기업(에이엠특장, 화인특장, 아이엠알, 조인트리, 이아우토반, 쓰리에이치굿스, 에이엔디에스, 로보로, 한국쓰리축, 케이스랩, 유오케이, 리눅스아이티, 빛그린전기차협동조합, 에스아이솔루션, 다윈테크)이 참여했다.

현재 특구 내 사업자들은 평동산업단지, 수완지구, 우치공원 등 총 846.46㎞ 거리의 도로에서 371시간 무사고 실증을 완료했으며, 내년에는 실증지역을 확대할 예정이다

무인특장차란 노면청소, 생활폐기물 수거, 교통정보 수집 등 공공서비스를 위해 시속 10㎞ 미만의 속도로 자율주행하는 특수목적차량으로, 운전자가 타지 않아도 무인으로 자율주행이 가능하다. 운행 안전을 위해 외부에서 원격제어 및 비상정지 명령을 통해 이상 상황에 대처할 수 있다.

LG유플러스 임방현 서부기업영업담당은 “무인특장차 사업의 각 분야별 선도업체 기술력을 모은 이번 협약으로 자율주행 관련 경쟁력을 크게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이엠알 김경수 대표는 “공공서비스 분야에 자율주행차량을 도입할 경우 환경미화원 등 근로자의 운전부담을 줄이고 운영 효율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며 “향후 실증지역을 확대하고 기술 개발 및 실증경험을 토대로 전국단위 서비스로 확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혜린 기자         김혜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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