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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섬 발전정책 수립”

나광국 도의원, 전국 첫 ‘섬 조례’ 제정

2021년 12월 09일(목) 18:25
[전남매일=정근산 기자]전남도의회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섬 발전 정책 수립 등을 위한 지원조례를 제정했다.

전남도의회는 9일 제358회 정례회를 열고 나광국 의원(더불어민주당·무안2)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 섬 발전 기본 조례안’을 의결했다.

이번 조례안은 지속가능한 섬 발전 정책과 지역 특성을 반영한 섬 정책의 기본 틀을 마련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제정했다.

조례안은 개별 섬 여건에 맞는 개발 방향을 설정하고 섬 주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친환경적 발전 방향을 모색하도록 규정했다. 또 지속가능한 섬 발전과 섬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10년마다 전라남도 섬발전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시행하도록 했다.

나 의원은 “전남은 우리나라 3,343개 섬 중 65%에 해당하는 2,165개의 섬이 분포돼 있는 섬의 보고다”며 “전국 최다 섬을 보유한 전남에서 섬에 대한 체계적이고 지속가능한 정책의 기본틀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섬은 문화·관광·환경·해양·생태자원으로서 우리나라의 새로운 성장동력이다”며 “섬의 미래와 섬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섬 발전 정책마련에 앞으로도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정근산 기자         정근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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