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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영암 고용위기지역 추가 연장해야”

전경선 도의원 대표발의 촉구 건의문

2021년 12월 09일(목) 18:24
[전남매일=정근산 기자]전남도의회가 목포·영암의 고용위기지역 추가연장을 촉구하고 나섰다.

전남도의회는 9일 열린 제358회 제2차 정례회에서 전경선 운영위원장(더불어민주당·목포5)이 대표발의한 목포·영암지구 고용위기지역 추가연장 촉구 건의문을 채택했다.

전 위원장은 “고용위기 지역으로 지정된 목포와 영암의 경제 상황은 여전히 불안정하고 고용문제, 인구감소 등 심각한 위기 상황에 처해있다”며 “그동안 정부 지원에 발맞춘 지자체와 지역 조선업계의 눈물겨운 노력마저 코로나19라는 복병을 만나 물거품이 됐다”고 설명했다.

전 위원장은 이어 “최근 들어 국내 조선업이 대형 조선사를 중심으로 수주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본격적인 고용효과로 나타나기까지 최소 1~2년의 시차가 있다”며 “지속적인 지원으로 목포와 영암지역이 일자리 문제와 경기침체를 극복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 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 위원장은 특히 “2022년은 목포와 영암지역의 고용 회복을 위한 중차대한 시기인데, 정부가 고용위기 지역 지정을 추가 연장하지 않고 지원을 끊는다면 지역경제는 더욱더 깊은 수렁에 빠지게 될 것”이라며 “정부는 조선업 수주회복이 본격적인 고용효과로 이어지고 지역경제가 다시 살아날 수 있도록 고용위기 지역 지정을 연장하고 추가적인 조선업 지원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정근산 기자         정근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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