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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TP 이정관 기업지원단장 "기술 유망기업 성장·지역경제 발전 최선"

기술사업화 공로 인정 산자부 장관상 수상
지역기업 보유기술 203건 이전 추진 실적도
■전남테크노파크 이정관 기업지원단장

2021년 11월 30일(화) 18:09
최근 (재)전남테크노파크 이정관 기업지원단장이 ‘2021 대한민국 기술산업화 대전’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전남TP 제공
[전남매일=김혜린 기자]“전남도 내 우수기술들이 적시적소에 중개돼 기술 중심의 유망기업이 성장하고 지역경제가 발전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전남도 기술거래시장을 활성화시키고 기술중심의 유망 중소기업 육성에 기여한 전남테크노파크 이정관 기업지원단장(49).



전남테크노파크 이정관 기업지원단장.
지난달 30일 전남테크노파크에 따르면 이 단장은 산업통상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주관한 ‘대한민국 기술사업화 대전’에서 기술이전·거래 분야 기술사업화유공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 단장은 2008년부터 기술이전 직무를 수행하며 2009년도 전남TP가 기술이전센터 및 기술거래 거점기관으로 자리매김하는데 일조했다. 또한 지역 기업이 보유한 수요·공급기술을 현장 중심·지역 맞춤형으로 4년간 총 203건의 기술이전을 추진해 약 56억 원의 중개 실적을 달성하며 지역 기술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기술이전의 대표사례로 2017년 10월 장성군에 소재한 건강기능성식품 생산기업 ㈜천연스토리의 주력제품 개발을 위한 기술이전 요청에 따라 공급기술 발굴과 기술사업화 지원 등을 기획·실행했다.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에서 발굴한 공급기술 이전으로 전남TP 사업화신속지원사업을 통해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을 개발했으며 3년 만에 13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 단장은 기술거래 성사 기업 시제품 제작, 우수기술 기술성 및 사업성 평가, 기술이전 사업화 설명회 해외비즈니스센터, 제품 판로 및 유통망 등 기술이전기업의 사업화 지원부터 자금·인증 등 기술관리 및 후속 조치 업무를 수행한다.

이 단장은 “시장은 공급자, 수요자, 중개자가 공존해야 하는데, 국내는 우월적 지위의 공급자 중심으로 편향돼있다”며 “순수 기술중개사에 대한 정립과 지원을 통해 공정 기술시장을 조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국제 기술거래 시장은 이미 선진국부터 중국까지 광범위에서 활발하게 형성됐는데 국내 시장은 아직 미흡하다”며 “국제기술거래 본부를 시급하게 도입해 국제 기술거래시장에서의 선점을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단장은 “향후에도 기업지원, 투자유치, 사업화 연계, 지역특화산업, 성장단계별 기업육성을 위해 기술이전 거래 확산 및 수요기업·공급기술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국가 발전 뿐만 아니라 지역 발전을 위해 기술거래가 민간부터 공공까지 확산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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