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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광산업진흥회, 국내 광통신 융합제품 해외 판로 개척

프랑스 'ECOC 2021'서 2,637만달러 수출 상담
광케이블 접속함 구매계약…중기지원 다각화 모색

2021년 11월 14일(일) 17:54
최근 ECOC 2021에 참가한 ㈜선일텔레콤이 해외바이오를 상대로 수출계약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한국광산업진흥회 제공
[전남매일=김혜린 기자]한국광산업진흥회는 지난 9월 13일부터 3일간 프랑스 보르도에서 개최된 광ICT산업 전시회 ‘ECOC 2021’에 한국 기업 11개사와 공동관에 참가해 2,637만달러의 수출계약 상담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ECOC 전시회는 광ICT 기술을 바탕으로 한 고속 데이터 처리장치 및 주변 기기 등을 보유 중인 330개사 90개국 약 6,500명이 참가하는 유럽 최대 규모의 광통신 전시회다.

한국광산업진흥회는 4개년 연속 한국 대표로 공동관 부스를 구성해 국내 광네트워크 기반 제품과 신기술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현지 바이어 수출 상담을 지원하는 등 지속적인 해외 수출 판로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참여기업 11개사가 2,637만달러의 수출계약 상담을 진행한 가운데 ㈜선일텔레콤 외 3개사는 광케이블 접속함 및 광케이블 등 140만달러(약 16억원) 구매 계약을 체결하며 실질적인 성과를 거뒀다.

또한 ㈜네온포토닉스 외 4개사는 전시회에서 발굴한 해외 현지바이어와 한국광산업진흥회 사후관리 지원을 통해 온라인 상담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총 306만달러(약 36억원)의 추가적인 계약체결을 성사시켰다.

㈜엑스빔테크는 고신뢰성 광·전복합 커넥터 시리즈 제품을 전시회에서 선보여 국내 광통신 기술의 우수성을 증명했으며, 총 13만달러의 수출계약과 연간 25만달러의 공급납품 계약을 체결 진행 중이다.

한국광산업진흥회는 해외전시회에서 성사된 해외바이어들을 이달 24일부터 이틀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되는 ‘2021 광융합산업로드쇼’에 초빙해 추가적인 기업들의 수출상담 기회의 장을 마련한다.

탈렌티스㈜는 전시회에서 성사된 해외바이어와 트랜시버 패치코드 등 광추적기 제품의 구매계약을 진행 중에 있으며, 광융합산업로드쇼에 해당 해외바이어를 초청해 구매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한국광산업진흥회 조용진 상근부회장은 “코로나 팬데믹과 지속되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 속에서도 국내 광통신기술의 우수성을 현지 바이어들에게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기업 매출 효과가 창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급속히 변화하는 해외 수출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내년 상반기에 개최될 SPIE 2022, OFC 2022, Arab Health 2022, LB 2022 등 해외 전시회 공동관 뿐만 아니라 비대면 상시 수출상담회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중소기업의 수출 지원을 다각화로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ECOC 2022’는 내년 9월 19일부터 3일간 스위스 바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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