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닫기
광주전남중기청, 백년가게·백년소공인 현판식

1969양동통닭·북하특품사업단㈜에 인증서 전달

2021년 11월 09일(화) 17:52
9일 백년가게로 선정된 ‘1969양동통닭’과 백년소공인으로 선정된 ‘북하특품사업단㈜’에서 현판식을 개최해 인증 확인서를 전달하고 있다./광주전남중기청 제공
[전남매일=김혜린 기자]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2021년 2차 백년가게·백년소공인으로 선정된 ‘1969양동통닭’과 ‘농업회사법인 북하특품사업단㈜’에서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장대교 중기청장을 비롯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정욱 광주호남지역본부장, 광주전남 상인연합회장 등 5개 기관이 참석해 현판 제막식과 인증 확인서를 전달했다.

현판식 행사가 개최된 백년가게 ‘1969양동통닭’은 광주 최초의 후라이드 치킨집으로 한 자리에서 50여년간 운영 중이다. 조미료를 넣지 않고 콩, 찹쌀 등 천연 곡물로만 튀김 옷을 입혀 건강한 맛을 유지한 것이 특징이며, 최근 코로나19로 힘든 불우가정에 닭 800마리를 공급했다.

장성군에서 15년째 운영하고 있는 백년소공인 ‘북하특품사업단㈜’은 마을에서 재배된 고추와 콩 등을 이용해 만든 장류, 장아찌 등 전통식품을 생산, 가공한다. 또한 새로운 레시피를 만들어 미국, 호주 등 해외로 수출해 장성군 특산품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다.

백년가게는 업력 30여년 이상, 백년소공인은 15년 이상 된 소상공인 및 소·중기업을 발굴해 100년 이상 존속·성장할 수 있도록 육성하고 성공 모델을 확산하기 위한 사업이다. 선정된 업체에는 인증서 및 현판이 제공되고, 판로지원과 더불어 업체당 최대 420만원의 시설 개선 비용을 지원한다.

올해는 음식점업 6개, 미용업 6개, 도소매업 5개 총 17개의 업체가 백년가게로, 도자기 제조업 9개, 의류 제조업 2개, 식품 제조업 2개, 떡·인쇄·목재·가구 제조업 각각 1개 총 17개의 업체가 백년소공인으로 선정됐다.

광주전남지방중기청 장대교 청장은 “광주전남지역을 대표하는 백년가게·백년소공인으로 선정된 것을 축하하며 코로나19로 힘든 소상공인의 롤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실시간뉴스

많이 본뉴스

자치

전매인터뷰

사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