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닫기
광양항 배후단지 기술유출 방지 협약

광주전남중기청, 맞춤형 기술보호 프로그램 지원

2021년 11월 01일(월) 17:54
[전남매일=김혜린 기자]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사)광양항배후단지입주기업협의회,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광양항 배후단지 입주기업의 기술 유출 방지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광양항 배후단지는 388만㎡ 규모로 외국에서 광양항을 통해 반입된 화물을 조립·가공해 부가가치를 더한 후 재수출해 물류, 제조 비즈니스 모델로써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그러나 기술 보호에 대한 인식 부족으로 영업비밀 유출로 인한 고객 이탈이 발생하며 그로 인한 매출 감소 피해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물류·창고·운송 업종 특성상 영업비밀 보호에 대한 인식이 낮은만큼 광양항배후단지에 입주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상시적 맞춤형 기술 보호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사전 예방을 위한 맞춤형 교육과 기업별 전문가 현장 자문 프로그램을 지원하며 전담 변호사·변리사를 선정해 법무지원단을 구성한다.

또한 기술 유출 및 분쟁 피해 발생 기업을 구제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청 기술보호 책임관과 기술보호 전문가로 구성된 ‘기술보호 지원반’이 현장을 방문해 후속조치를 실시하며, 디지털포렌식, 분쟁조정, 침해조사를 통해 분쟁·소송을 지원할 예정이다.

장대교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은 “기업의 큰 자산인 기술 및 영업 정보를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이번 MOU를 통해 광향만배후단지 입주기업의 기술보호 역량이 강화돼 기술유출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사전에 방지되기를 바라고 피해 발생시 신속히 대응해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실시간뉴스

많이 본뉴스

자치

전매인터뷰

사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