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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심재형 준불연 제품 눈길

㈜디케이보드, 광주건축도시문화제 참가

2021년 10월 31일(일) 17:19
㈜디케이보드는 지난달 27~30일 광주시청 시민홀에서 열린 광주건축도시문화제에 참가해 ‘HDC현대EP 울산PS연구소’와 공동연구개발의 성과로 탄생한 EPS 소재 분야 국내 최초 심재형 준불연 제품인 DK보드-X를 선보였다. /㈜디케이보드 제공
㈜디케이보드(대표이사 한갑호)는 지난달 27일부터 30일까지 광주시청 1층 시민홀에서 열린 ‘제18회 광주건축도시문화제’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광주건축도시문화제는 건축에 대한 바른 공감대 형성으로 건축문화 대중화와 시민들의 건축도시문화의 이해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광주시가 주최하고 (사)광주건축단체연합회 주관으로 열렸다.

㈜디케이보드는 이번 전시회에서 ‘HDC현대EP 울산PS연구소’와 공동연구개발의 성과로 탄생한 EPS 소재 분야 국내 최초 심재형 준불연 제품인 DK보드-X를 선보였다.

‘DK보드-X’는 난연액을 도포해 준불연성을 확보한 단열재가 아니라, 도포없이 심재만으로 준불연성을 확보한 단열재다. 최근 개정된 건축법령에 적합한 단일재료 심재시험방식에서 준불연 성능을 확보한 혁신적 제품으로 PF보드와 함께 건축물 외부단열재를 대표하는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이번 전시 기간 동안 변화된 건축물 마감재료의 난연성능 시험방법과 건축자재 품질인정제도 확대도입 등 개선된 제도에 대한 설명과 상담도 진행돼 지역 건축전문가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3월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건축물 마감재료의 난연성능 및 화재 확산 방지구조 기준’에 따르면 두 가지 이상 재료로 된 복합 마감재료는 구성하는 각 단일재료에 대해 시험하고 성능을 평가받아야 한다.

지금까지는 구성 재료 전체(완성품)를 하나로 보아 호일이 부착되거나 도포된 채로 시험했으나, 앞으로는 각 단일 재료에 대해 별도로 시험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기존 가연성 소재에 난연액을 도포해 준불연 제품으로 만든 소위 ‘겉만 준불연’인 가짜 준불연 단열재는 시장에서 퇴출된다. 개선된 건축물 마감재료 시험방법은 오는 12월 23일부터 시행된다.

또한, 기업이 직접 제작한 시험용 샘플을 시험기관에 제출해 성능을 검증받은 자재와 생산하는 자재의 동일성 검증이 어려웠는데, 이제는 품질인정기관으로 지정된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을 통해 제조현장 점검 시 채취한 시료로 성능을 검증해 실제 생산되는 자재의 신뢰성을 직접 확인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디케이보드 한신범 기획실장은 “단열재 준불연 시험의 기준은 화재 발생 시 모든 이용자들의 대피시간 확보를 위해 건축물이 버텨줄 수 있는 최소한의 기준“이라면서, “그런 최소한의 화재안전기준도 지키지 않는 성능미달 자재의 제조·유통은 해당 건물에서 거주하고 생활할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협하는 것이니 만큼 더 엄격히 강화되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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