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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와 예술 함께 즐기세요”

영암, 남도문예 르네상스 특화사업 공모 선정

2021년 09월 22일(수) 18:40
영암군이 올해 전남도 남도문예 르네상스 시군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커피와 함께 예술을 즐기다’ 콘텐츠가 공모를 통해 선정돼 오는 12월까지 지역 10개 커피숍을 통해 예술작품을 전시한다./영암군 제공
[전남매일 영암=최복섭 기자]영암군은 올해 전남도 남도문예 르네상스 시군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커피와 함께 예술을 즐기다’ 콘텐츠가 공모를 통해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12월까지 지역 10개 커피숍을 통해 2차례에 걸쳐 예술작품을 가까운 거리에서 예술작품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이번 사업은 일상생활 속에서 문화예술작품을 만나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작가·소상공인·지역주민이 서로 상생하고, 코로나 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제의 분위기 전환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영암읍 낭주로 커피에서는 월출미술인회 대표 정선휘 작가의 ‘삶속의 풍경’이라는 주제로 작품 5점이 전시되고 있고, 삼호읍 까르페디엠에서 최인경작가의 ‘휴식’, 다채로니에서 김기찬 작가의 ‘차한잔 여유’등 10개 커피숍에서 88개의 예술작품을 직접 만날 수 있다.

영암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장거리 여행을 할 수 없는 만큼 지역의 커피숍에 전시된 다양한 작품들을 찾아보며 여유를 즐기는 시간들이 일상의 ‘소확행’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영암지역 안에서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영암=최복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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