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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로 떠나는 세계여행

ACC 시민아카데미 4개 강좌 운영

2021년 09월 20일(월) 10:14
문화예술 감성을 가득 채워줄 강좌가 시민 곁을 잇달아 찾아간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과 아시아문화원(ACI)이 오는 30일부터 11월 9일까지 ACC 아카데미실과 영상대면으로 하반기 ‘ACC 시민아카데미’를 운영한다.

ACC는 문화예술가과 인문사회 등 각 분야 전문가로 강사진을 구축하고 고독한 여행가 등 4개 강좌를 개설했다. 강연 위주에서 벗어나 작품 감상과 예술가와 이야기 등 다양한 형태로 진행할 예정이다. 줌(zoom) 플랫폼을 활용한 실시간 쌍방향 온라인 강좌는 무료로 운영한다.

먼저 ‘고독한 여행가: 아시아 근대 문화를 일군 사람들’ 강의가 오는 30일을 시작으로 10월 7·14·21일 총 4차례 온라인으로 열린다. 20세기 아시아 근대 문화를 꽃피운 각 나라의 대표적인 문화·예술가들의 삶과 모험의 여정을 통해 아시아 근대 역사와 문화를 살펴보는 시간이다.

ACC가 마련한 지역아시아작가전 ‘친애하는 빅 브라더: 다시는 결코 혼자일 수 없음에 대하여’와 연계한 강좌는 다음달 2·9·16·23일 시민아카데미실에서 개최한다. 코로나19 세계적 유행이 초래한 감시사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다양한 사회, 문화적 현상들을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다채롭게 조망한다.

이어 10월 12일~11월 2일 매주 화요일 열리는 ‘공동체에 진심인 편: 아시아 영화 속 타자와 윤리의 문제’ 강좌에선 아시아 영화를 살펴본다. 영화 프로그래머, 평론가, 영화학과 교수 등이 강사로 나서 화상으로 시민과 만난다. 코로나로 대변되는 전 지구적 현상을 계기로 아시아 영화, 다큐멘터리, 동영상, 각종 이미지 등을 통해 20세기 아시아의 다양한 공동체의 표상을 음미한다.

국내 정상급 연주자의 라이브 연주와 해설이 있는 공연식 강연인 ‘라이브클래식?’는 오는 10월 19일~11월 9일 매주 화요일 총 4차례 세계 여러 나라 도시의 바로크 음악을 찾아 떠난다. 이탈리아, 스페인, 독일, 프랑스 등 당대의 음악가들이 음악적 뿌리를 두고 찬란하게 꽃 피웠던 예술의 도시 이야기와 바로크 음악이 어우러져 마치 여행을 떠난 듯한 기분과 예술적 영감을 떠올릴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한다.

모든 강좌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에 따른 방역 지침을 준수한다. 최소대면과 거리두기 좌석제로 운영할 계획이다.

수강신청은 ACC 누리집과 현장에서 할 수 있다. 수강료는 강좌별로 다르며 온라인 강좌는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이연수 기자         이연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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