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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시대 행복의 방안 제시하고파”

정창재 전 광주문예회관장, 신간 ‘국민행복과…’ 펴내
일간지 연재 칼럼 엮은 정신세계 백신 확보 안내서

2021년 08월 24일(화) 16:30
“지난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일상이 바뀌었습니다. 새로운 방식의 삶의 법칙에 피로해지고 힘든 일상이 인류를 짓누르며 자살률이 급격히 오르고 코로나 블루, 코로나 레드가 만연했죠. 이 책이 팬데믹 시대를 이겨내고 행복해질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는 안내서가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정창재 전 광주문화예술회관장(현 도서출판 사랑채 대표)이 팬데믹 시대 예술의 본질과 행복을 염원하는 책 ‘국민 행복과 예술의 본질을 생각한다’를 펴냈다.

저자는 2014년부터 ‘문화의 힘’이란 주제로 지역 일간지에 칼럼을 연재했다. 예술의 본질과 회복의 힘, 고전이 선사하는 정신세계의 치유 등에 관한 글들이다.

정창재
이 책은 그가 썼던 39편의 칼럼 중 37편을 모아 엮은 것이다. 광주비엔날레와 광주문예회관, 국립광주박물관 전시, 정율성 콘텐츠,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콘텐츠 등 오랜 시간 예향 광주에서 예술정책과 현장경험을 쌓았던 그만의 노하우가 녹아 있다.

저자는 8년여에 걸쳐 그리스, 유럽 여행과 연구를 통해 예술의 본질에 대한 답을 찾아 저술을 해 오고 있다. 이번 책은 그가 준비하고 있는 3부작 ‘그 곳에 가고 싶었다, 그리스와 유럽 예술현장’의 서막에 해당하는 부분이라고 저자는 설명했다.

저자는 팬데믹 시대 정신세계의 카타르시스(정화)를 위해 예술이 중요하고 그 본질, 휴머니즘을 아는 것은 더욱 행복해지는 일이라고 강조한다. 어려운 환경을 이겨내지 못한 것은 각자 타고난 적응력(백신)의 부족과 과학으로 축적된 물질문명간의 괴리에서 오는 것이라며 EQ(감성지수)를 높일 것과 조기예술교육 등을 촉구한다.

완도 출신인 저자는 광주비엔날레 관리부장, 총무팀장, 광주시 문화예술진흥담당, 광주문예회관장 등을 역임했으며 ‘공연장에서 문화의 길을 묻다’, ‘G20시대 한국, 돈이 보인다’, ‘21세기 문화예술이 돈되네’ 등을 펴냈다.
/이연수 기자         이연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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