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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문화자원 고부가가치 산업화 시동

광주디자인진흥원, 28일까지 지원기업 모집

2021년 08월 12일(목) 17:56
[전남매일=오지현 기자] 공예·디자인, 문화, 예술 등 지역의 풍부한 문화 자원을 기반으로 고부가가치 산업화를 위한 기업지원 프로그램이 본격 추진된다.

(재)광주디자인진흥원(원장 위성호, 이하 진흥원)은 ‘2021 시군구 지역 연고산업 육성사업’의 일환인 ‘광주 문화자원과 첨단기술 융합 K-브랜드 창출사업’을 추진, 시행 계획을 공고하고 오는 26일까지 지원기업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와 광주시가 지원하는 ‘2021년도 시군구 지역 연고산업 육성사업’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 사업은 풍부한 지역 문화 자원을 기반으로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 미래먹거리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것이다.

이에 진흥원은 광주시와 함께 이번 공모사업에 사업계획서를 제출, 중앙 평가를 거쳐 지난 5월 주관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진흥원은 오는 2024년까지 3년간 국비 등 총 15억 5,000만원을 지원받아 디자인 개선 등 제품 고급화, 시제품 제작, 시험·인증 마케팅 등 문화 자원의 고부가가치 산업화, 지역 기업 육성을 위한 사업화 지원에 나선다.

특히 광주 남구의 ‘문화교육특구’, 동구의 ‘문화예술특구’와 연계해 지역경제 활성화 등 시너지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진흥원은 올해 지원 계획을 공고하고, 지역 내 문화 관련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수혜기업 모집에 나섰다.

지원 대상기업은 ▲공예·디자인 ▲캐릭터·게임·애니메이션 ▲문화상품 제조 등 광주시 소재 공예·문화 연관 기술·제품분야 중소기업이다.

진흥원은 이들 중소기업에 ▲융복합 제품 개발 ▲시제품제작 ▲시험분석·인증,권리화 ▲홍보·마케팅 ▲디자인 개선 및 제품 고급화 ▲전문가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또 기술역량과 성장 가능성이 높은 유망기업은 3년간 패키지 형태로 일괄 지원하는 등 혁신형 강소기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진흥원은 오는 24일까지 신청 접수를 받아 ▲지원 필요성 ▲보유역량 ▲사업화 계획 ▲지역산업 파급효과 등을 종합 평가해 20개 내외의 지원기업을 선정한다.

광주디자인진흥원 위성호 원장은 “이번 지역 연고산업 육성사업을 통해 지역 문화 자원의 산업화 및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계기가 마련됐다”며 “지역 기업들의 사업화 및 마케팅 지원이 매출증대, 고용창출,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디자인진흥원은 신종코로나바아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관련 사업설명회 개최 대신 전화 설명과 기업 방문 설명회 등으로 관련 사업 설명을 대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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