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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진원, K-포맷으로 미주 지역 사로잡는다

내달 6일까지 온라인 스크리닝’단독 행사

2021년 07월 27일(화) 17:22
[전남매일=우성진 기자]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한국 방송 포맷의 성공적인 미주 시장 진출을 위한 ‘2021 K-포맷 미주 온라인 스크리닝’ 행사를 오는 8월 6일까지 단독으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콘진원이 지난 2014년부터 ‘LA 스크리닝’의 부대행사로 개최해온 스크리닝 행사의 온라인 버전으로, 작년부터 단독 개최하고 있다. ‘LA 스크리닝’은 매년 5월 중 LA에서 개최되는 북미 최대 B2B 방송콘텐츠 마켓이다.

이번 행사에는 KBS 미디어, MBC, SBS 인터내셔널, CJ E&M, JTBC 스튜디오, TV조선 등 국내 주요 방송사가 참가한다. ▲KBS미디어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MBC 예능 ‘놀면 뭐하니?-환불원정대’ ▲SBS 인터내셔널 드라마 ‘모범택시’ 등 27개의 다양한 한국 포맷 작품이 행사 홈페이지를 통해 소개되며, 온라인 비즈매칭을 통해 콘텐츠 수출을 촉진한다.

올해에는 웹드라마와 페이퍼 포맷이 스크리닝 작품에 포함돼, 급변하는 글로벌 방송산업 환경에 대응한 행사의 변화가 눈에 띈다. 작년 뉴미디어 콘텐츠상 대상을 수상한 와이낫미디어의 웹드라마 ‘일진에게 찍혔을 때’를 썸씽스페셜에서 소개하며 밤부네트워크의 웹드라마 ‘달달한 그놈’ 스크리닝 등을 통해 뉴미디어 콘텐츠에 대한 미주 바이어들의 수요를 충족시켜 줄 예정이다.

한국은 명실상부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적인 방송 포맷 강국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영국의 글로벌 미디어 컨설팅사 K7미디어는 지난 4월 보고서에서 2020년에 가장 많이 팔린 아시아 포맷으로 MBC ‘복면가왕’과 CJ ENM ‘너의 목소리가 보여’를 차례로 꼽았다.

해외로 뻗어나가는 한국 포맷의 위상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콘진원은 남미 주요매체인 프렌사리오의 스크리닝 행사 컨퍼런스 관련 협업 논의를 구체화하고 있으며, K7미디어와 한국 방송콘텐츠 트렌드 분석 보고서를 제작해 전 세계 바이어 대상으로 홍보하는 등 최근 해외 매체와의 협업도 강화하고 있다. /우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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