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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차실 건축공간의 미학

공간미학자 문철수 ‘차선공간’ 출간

2021년 07월 20일(화) 09:23
한·일 차실 건축공간의 미학을 다룬 책 ‘차선공간’이 나왔다.

그동안 차와 관련된 연구논문과 전문 책자들이 많이 발간돼 왔지만 건축과 차를 결합한 책은 드물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저자 문철수 건축사는 지금까지 주로 한국 전통건축의 외부공간에 대해 연구해 왔다. 국토의 대부분이 산으로 구성된 우리나라의 지형 상 건물과 그 주변을 감싸고 있는 자연과의 관계 설정이라는 주제에 맞춰 한국 전통 건축공간의 고유성와 우수성이 존재해 있음을 일찍부터 주목해 온 것이다.

그는 이번에는 차의 철학과 차실 건축공간을 통해 그 과정을 구체적으로 밝힌다.

저자는 “만약 차 혹은 건축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독자들이 이 책의 내용으로 차와 차 공간의 심오한 의미를 한번이라도 흘낏 쳐다볼 수 있게 된다면 큰 보람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저자는 진주 출생으로 경희대학교 및 동 대학원 건축공학과를 졸업했다.

강우차회 회원이며 경상국립대학교 건축공학과 겸임교수, 경남 문화재위원회 전문위원을 역임했다. 대한민국 건축대전 초대작가이며 경상남도 건축문화 최우수상, 진주시 건축문화 대상 등을 수상했다.
/이연수 기자         이연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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