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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7월 20일(화) 09:23
◇콘크리트의 섬=제임스 그레이엄 밸러드의 여섯 번째 장편소설 ‘콘크리트의 섬’(1974)이 현대문학 ‘JGB 걸작선’ 두 번째 권으로 출간됐다. 고도의 상징성과 시각 이미지를 다용한, 디스토피아적인 예지로 가득 찬 전인미답의 전위적인 작품들은 ‘현대’에 대한 세계인의 관점을 형성하는 데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현대문학. 273쪽.

◇그 강이 잠들 때-심장석의 비밀=인도 동북부 작은 지역, 나가랜드에서 온 특별한 이야기. 소수민족의 전설과 민담이 잘 표현된 여성 작가의 아주 새로운 매직 리얼리즘 픽션이다. 진정한 힘이란 무엇인가. 우리는 무엇을 위해 힘을 원하고, 또 그 힘은 어떤 고난의 과정을 거쳐 획득되는가. 힘을 얻은 이후의 삶은 어떻게 펼쳐질까. 이프북스. 287쪽.

◇우리의 적들은 시스템을 알고 있다=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확대되고 있는 디지털 자본주의를 비판한 책. 스페인 출신 작가이자 언론인인 저자에 따르면 인터넷에 기반한 SNS와 유튜브, 넷플릭스 등은 자극, 점수 주기 등 비디오게임과 슬롯머신의 원리를 적용해 설계됐다. SNS 등에 빠져들면 쉽게 헤어나오지 못하는 이유다. 시대의창. 440쪽.

◇넥스트 그린 레볼루션=빙하의 해빙, 폭염과 폭설, 산불, 허리케인 등 이상기후 현상이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다. 미국과 유럽국가 등 세계 주요국은 ‘탄소 제로’를 선언한 상황이다. 수출로 먹고사는 우리나라 기업들로서는 선진국을 중심으로 벌어지고 있는 ‘그린 혁명’에 발 빠른 대처를 해야 하는 처지다. 기획재정부 출신으로 현재 울산시 경제부시장인 저자는 ‘그린 혁명’에 대처하고 있는 우리 기업들의 상황을 분석했다. 페이지2. 416쪽.

◇돈의 본능=베스트셀러 작가 토니 로빈스와 미국 투자전문회사 ‘크리에이티브 플래닝’의 CEO 피터 멀록이 주식 시장을 바라보는 시각. 저자들은 금리, 환율 등 외부적 요인도 중요하지만, 주식시장에서 언제나 가장 중요한 제1원칙은 “기업의 기대 이익”이라며 “혁신적인” 좋은 기업에 투자하라고 조언한다. RHK. 41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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