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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부스 없애고 화랑 중심 페어로

광주국제미술전람회 ‘아트광주21’, 10월 28일 개막
동구 관선재 갤러리서 프리뷰로 첫 사전행사 시작

2021년 06월 22일(화) 10:52
제12회 광주국제미술전람회 ‘아트광주21’이 오는 10월 28일부터 31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 1, 2관에서 진행된다. 7월 9일까지 참여 작가 및 갤러리를 접수받는다. 사진은 올해 열린 조형아트서울 전시장. /아트광주21 사무국 제공
제12회 광주국제미술전람회 ‘아트광주21’이 ‘행복한 미술시장’이라는 주제로 오는 10월 28일부터 31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 1, 2관에서 진행된다.

아트광주21 사무국은 22일 올해 행사 기본계획을 발표하고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7월 9일까지 참여작가 및 참가 갤러리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올해 아트광주21은 작가 개인부스를 없애고 화랑 중심 페어로 운영키로 하며 그동안의 아트페어와 차별점을 두었다. 아트페어를 찾는 컬렉터들의 수요에 맞는 작품을 선별하고 신진 컬렉터를 많이 양성하는 페어로 정착시킨다는 방침이다.

이번 행사는 한국예술진흥회에서 주관하며, 윤익 미술문화기획자를 총감독으로 선임했다.

본전시 100개 부스는 각각 국내·외 갤러리 부스 82개, 아트광주 기획전 자체부스 18개로 구성된다.

국내·외 갤러리 부스는 지역 및 국내외 유명화랑을 적극 유치해 고품격 아트페어 실현에 주력한다.

아트광주 자체부스는 갤러리와 연계하지 않는 지역작가를 위한 것으로 18개의 다채로운 기획전 부스를 운영해 미술인들의 창작의욕과 생산성을 높이는 기회를 제공한다.

지역미술의 정체성을 이해하는 호남 미술사의 주요 작가 및 국내외 유명작가를 소개하는 ‘명품작가전’(가제), 미술시장의 인기작가로 구성되는 ‘블루칩 작가전’이 추진되며, 신진작가 발굴과 청년작가 양성을 위한 ‘라이징 스타전’도 마련된다.

1가구 1작품 컬렉션을 목표로 합리적인 가격에 작품을 소개하는 ‘마음의 선물전’과 ‘행복한 그림전’, 예술적 성과를 창출하며 동시대를 앞서나가는 작가를 소개하는 프러포즈 존(가제) 등으로 이루어진다.

이와 함께 예술의 거리 프로젝트, 대인예술시장 활성화 사업, 광주미디어아트페스티벌 등 지역 문화예술행사와의 연계를 통한 시너지 효과에 주력할 방침이다.

지역 미술시장을 활성화하고 갤러리 및 작가와의 상생을 위해 다채로운 사전행사도 운영한다.

지역작가 누구나 참여 가능한 아트마켓 기능의 ‘프리뷰’가 6월부터 10월까지 5차례 진행된다. 다양한 계층의 컬렉터 및 미술 애호가를 초대해 현장구매의 열린 장터를 실현하며 작가와 만남의 장을 추진한다.

또한 아트광주 21 참여갤러리를 순회 방문하는 ‘프레페어’를 통해 참여 갤러리와 작가에 대한 균형 있는 사전 홍보와 관심을 유도할 계획이다.

22일부터 시작한 1차 사전행사는 예술의 거리 관선재 갤러리에서 28일까지 진행된다. 프리뷰 행사는 보다 쉬운 참여를 위해 현장에서도 지역작가 참여 신청 접수가 가능하다. 2차는 7월 13~19일, 3차는 8월 10~16일, 4차는 8월 31일~9월 6일, 5차는 10월 5~11일 각각 진행된다.

이외에도 아트광주21은 ‘MZ세대’와 아트테크에 주목한다. MZ세대가 예술품 컬렉팅의 새로운 수집 세대로 등장하고 투자 개념으로 미술품을 바라보는 아트테크가 주목받음에 따라 이에 발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한다.

윤익 총감독은 “아트광주21을 미술문화생태계를 지원하며 꿈을 실현하는 행복한 미술시장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아트광주21’ 참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www.artgwangju.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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