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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중기 판로·조달확대 돕는다

광주전남중기청-광주조달청 업무협약
공공구매·조달 환경개선 등 지원 강화

2021년 04월 18일(일) 17:40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광주지방조달청은 지난 16일 광주전남중기청에서 중소벤처기업 지원강화를 위해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광주전남지방중소기업청 제공
[전남매일=황애란 기자]중소기업 관계기관들이 지역 중소기업들의 판로와 조달 확대를 위해 손을 잡았다.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장대교)과 광주지방조달청(청장 백호성)은 지난 16일 광주전남중기청에서 중소벤처기업 지원강화를 위해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광주전남중기청과 광주조달청은 중소벤처기업의 기술혁신과 혁신성장에 공공조달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인식을 함께하고 이번 양해각서를 통해 업무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혁신조달을 통한 지역 중소혁신기업의 성장 지원 ▲중소기업자간 경쟁제도 및 대·중소기업간 상생협력 제도 협력 ▲우수 중소기업 해외조달시장 및 혁신기업 해외시장 진출 지원 ▲공공조달 통계생산 공동협력을 통해 관련 정책 수립 지원 ▲공공구매 및 조달 관련 제도 홍보, 교육, 상담회 공동 개최 등을 추진한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 이행을 위해 실무 협의체를 구성·운영해 협의사항 등을 구체화해 나가기로 했다.

양 기간은 공공구매 촉진을 위한 판로 지원을 강화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 제품의 판로 지원을 위해 ‘공공구매 촉진협의회’를 공동으로 개최한다. 공공구매 설명회, 구매 상담회, 공공구매 실태조사 등을 협업해 중소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수 있는 방향으로 추진키로 했다.

또 혁신장터, 나라장터 쇼핑몰, 벤처나라 등을 통한 중소기업 혁신제품의 적극적인 홍보와 더불어 중소기업과 수요기관 대상 혁신조달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전시회 공동 개최 등 중소벤처기업의 혁신조달 참여 확대를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공공조달에서 대·중소기업간 상생협력을 촉진하고 공공조달 통계 협력도 확대한다. 나라장터 쇼핑몰 내 ‘상생협력제품’ 전시관 설치와 제품 인증마크 등록을 추진한다. 나라장터 데이터 중심 공공조달 통계를 확대해 중소기업 제품 구매목표 비율, 중소기업자간 경쟁제도 등 공공조달 정책 등을 효율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해외수출 지원 분야 협력도 확대한다. 코로나19로 케이(K)-방역제품 수출 증가에 힘입어 확대되는 해외조달시장에 우수 중소기업 해외조달사업 관련 양 기관 상호 간 가점을 부여하고 전시회·홍보관 공동운영과 우수기업 등 정보교류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장대교 광주전남중기청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관내 중소벤처기업 제품의 판로 지원 및 공공조달시장 진출 기회를 확대하고, 이를 통해 중소벤처기업이 성장하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백호성 광주조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많은 지역 중소·벤처기업이 공공조달시장에 진입, 성장하고 이를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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