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매일=황애란 기자]광주신세계는 미슐랭가이드 선정 맛집인 ‘황생가 칼국수’를 본관 지하 1층 푸드프라자에 신규입점했다고 30일 밝혔다.

황생가 칼국수는 지난 2001년 서울 북촌에서 시작한 북촌칼국수가 상호를 변경해 운영 중인 칼국수와 만두전문점이다.

지난 2017년부터 2021년까지 5년 연속 미슐랭가이드에 선정된 유명 맛집이다. 특히 대표 메뉴인 사골칼국수는 100% 한우 사골을 우려 깊은 풍미가 국물 맛에 더해진 부드러운 면발이 특징이다. 당일 만든 만두소로 직접 빚는 손만두와 매장에서 직접 담그는 배추 겉절이도 인기 메뉴다.

광주신세계 관계자는 “미슐랭가이드에 오른 맛집의 입점으로 광주신세계를 찾는 고객들의 봄철 잃어버린 입맛을 되살릴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황애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