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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매력한우’ 전국 브랜드 자리매김

우량혈통관리 1등급 출현율 85.1% 달성
호텔·백화점 론칭 등 대형 유통망 확보도

2021년 03월 03일(수) 19:20
지난해 갤러리아 고메이494한남에서 열린 영암매력한우 런칭행사모습./영암군 제공
[전남매일 영암=최복섭 기자]‘영암매력한우’가 영암군을 대표하는 한우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3일 영암군에 따르면 영암매력한우는 330여 농가에서 2만여두가 사육되고 있으며 우량혈통관리로 1등급 출현율 85.1%를 달성, 영암군이 한우 고급육 사육강군으로 자리잡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지난해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에서 3개분야 ▲대통령상 ▲종축개량협회장상 ▲농촌진흥청장을 석권함으로써 영암농축산물의 브랜드를 한층 발전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영암군이 각종 지원 사업 및 끊임없는 연구개발 및 개량을 통한 고품질화, 적극적인 유통망 확대, 홍보마케팅 등 다각적으로 노력해 온 결과다.

올해도 그 입지를 이어가기 위해 영암군은 사업비 4억원을 투입해 한우 개량관리, 브랜드 기반운영, 브랜드 농가 관리 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체계적인 한우 혈통관리를 위해 한우등록, 한우 인공수정 정액대, 혈통 분석지원 사업에 2억원, 한우농가 고품질 한우 생산 의욕 고취를 위한 고급육 생산장려금, 엘리트카우(우량암소) 출산장려금 사업에 1억 3,000만원을 지원하는 등 차별화된 한우 생산기반 구축에 힘쓸 방침이다.

영암군은 영암매력한우의 품질과 맛을 널리 선보이기 위한 유통망 확대에도 한창이다.

영암매력한우는 매년 급증하는 한우 사육두수와 불안정한 유통시장에서의 안정적인 판로구축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하고 농가의 안정적인 소득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유통벤더업체인 CY그룹과의 MOU체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유통시장에 뛰어들어 롯데슈퍼에 런칭한데 이어 롯데호텔, 롯데백화점 소비자층까지 공략해 영암의 매력적인 맛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 기존 롯데슈퍼 수도권역 39개소에 이어 호텔·백화점 3개소 등에 추가 입점해 대형 유통망을 확보함에 따라 보다 안정적인 영암축산물 생산 공급이 예상된다.

여기에 적극적인 군의 홍보마케팅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영암군민속씨름단을 비롯해 TV 광고 등 여러 가지 매체를 통한 홍보·판매촉진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전동평 영암군수는 “매력한우는 불안정한 한우유통시장에서 축산농가의 안정적 기반구축을 이루고 영암군 이미지 제고하는 데에 크게 기여했다”며 “계속해서 영암매력한우의 맛을 널리 알리면서 생산·유통 경쟁력을 강화하고 명품 한우 사육강군의 명성을 유지하기 위해 각종 지원 사업 및 유통망 확보, 홍보마케팅 등 전반적인 분야에 걸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영암=최복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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