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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급도 사용도 더 편해진 문화누리카드

자동재충전·앱 서비스로 편의성 확대

2021년 01월 20일(수) 09:50
문화누리카드 자동재충전 포스터./문화체육관광부 제공
문화체육관광부는 개선된 2021년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사업 주요 내용을 발표했다.

문화예술·여행·체육 분야에서 사용할 수 있는 ‘문화누리카드’는 6세 이상의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에게 발급된다. 올해는 복권기금 1,261억 원과 지방비 531억 원 등, 작년 대비 약 259억을 증액해 지난해보다 1만 원 인상된 10만 원을 총 177만 명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작년 문화누리카드 이용자 중 수급자격을 유지하는 경우 별도의 신청 없이 지원금을 충전해 주는 ‘자동 재충전’ 제도가 처음 실시된다. 기존 문화누리카드 발급자 중 본인이 ‘자동 재충전’ 대상인지에 대한 여부는 문화누리카드 누리집의 ‘자동 재충전 대상자격 미리 알아보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재충전이 이루어진 대상자에게는 오는 28~29일 양일간 문자가 발송된다. 내달 1일 이후에는 주민센터, 문화누리 카드 누리집, 고객센터 및 모바일 앱을 통해 자동 재충전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재충전 대상자가 아니거나 신규로 문화누리카드를 발급받고자 하는 경우에는 내달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문화누리카드 누리집과 전국 주민센터, 모바일 앱을 통해 문화누리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다.

한편 문체부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는 동시에 집에서도 안전하게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온라인 가맹점도 지속 확대할 예정이다. 음악은 물론 인터넷 영상 콘텐츠, 웹툰, 문화 강습도 문화누리카드를 통해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온라인 이용이 어려운 고령층에게는 효도라디오 등 고령층 선호 품목으로 구성한 ‘전화주문 상품 안내지’를 배포하고, 집에서 즐길 수 있는 문화생활 꾸러미도 지속 지원할 예정이다.

그동안 이용자들은 PC를 통해서만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을 확인할 수 있어 외부에서 자신 주변의 가맹점을 파악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올해부터는 앱을 통해 위치기반으로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을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앱을 통한 실시간 잔액 확인 기능도 제공, 이용자의 문화누리카드 사용을 더욱 편리하게 할 예정이다.
/오지현 기자         오지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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