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코로나19로 지친 고객들의 몸과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온·오프라인 힐링 공간인 ‘현대 모터스튜디오 충전포차’를 개장했다고 11일 밝혔다.

충전포차는 코로나19를 고려해 온라인 공간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돼 집에서도 쉽게 참여하고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오프라인 공간에서도 언택트 방식으로 운영된다.

고객들은 충전포차 이벤트인 ‘충전지수 테스트’, ‘충전포차 AR필터[1]’ 등을 통해, 현재 자신의 몸과 마음의 상태를 확인하는 힐링 콘텐츠를 체험해 볼 수 있다.

현대 모터스튜디오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한 충전포차 오프라인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한다. 오는 24일까지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을 비롯 서울, 하남에 설치된 충전포차를 방문하면 현대 차[茶]를 받아볼 수 있다.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 마련된 충전포차 부스를 SNS에 인증하면 다양한 상품을 추가 증정할 예정이며,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과 하남에는 충전포차 자판기를 설치해 비대면 방식으로 현대 차[茶]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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