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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책 나왔어요
2020년 12월 01일(화) 11:39
◇개념무기들 = 들뢰즈의 실천철학 속에서 좌파정치에 대한 아래로부터의 소수정치적 섭정이라는 실천방향을 모색하며 동역학과 운동학의 결합을 사유하는 들뢰즈의 실천철학을 기반으로 정치적 상상을 밀고 나갈 다양한 개념무기를 제안한다. 갈무리. 432쪽.

◇숨 = 삶의 불균형 속에서 생이란 개연성의 연관이라기보다는 우연한 순간들이 모인 임의의 조합이라고 말하며 비록 삶의 의미를 찾는 데 실패하더라도 ‘여기 지금’의 소리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문학들. 280쪽.

◇괄호 열고 괄호 닫고 = 2012년 창비어린이 신인문학상을 수상한 김성민 동시작가가 쓴 첫 그림책으로 낯설고도 기발한 상상력으로 가득한 한 아이의 어느 잠 못 드는 밤을 그린다. 길벗어린이. 104쪽.

◇그대의 슬픔엔 영양가가 많아요 = 심리상담전문가이자 가난, 이별, 사랑의 부재로 죽을 고비를 여러 번 넘긴 저자가 슬픔을 행복으로 바꾸라는 섣부른 조언을 하기보다는 독자를 ‘그대’로 부르며 슬픔을 향한 다정하고 사려 깊은 위로를 건넨다. 봄름. 268쪽.

◇공황장애가 시작되었습니다 = 82년생인 14년차 중학교 도덕 교사가 어느 날 맞닥뜨린 공황장애라는 사건에 대해 발병부터 치유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담은 책으로 그 극복과정이 얼마나 치열한 싸움인지를 생생하게 기록한다. 서해문집. 232쪽.
/오지현 기자         오지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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