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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호남 장애인·자원봉사자 화합 기틀 다졌다

전남매일·경남일보 주최 '장애인 교류한마당' 성료
공연·경품행사 등 다채…매년 영·호남 번갈아 개최

2020년 11월 01일(일) 18:31
‘제1회 2020 영·호남 장애인과 자원봉사자 화합 교류 축제 한마당’행사가 지난달 31일 광주 빛고을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선남 전남매일 대표이사, 고영진 경남일보 회장, 조인철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 송상락 전남도행정부지사,김용집 광주시의장,김한종 전남도의장, 양향자 국회의원, 임성자 (재)골드클래스 문화재단 이사장, 김병내 광주시 남구청장, (사)한국곰두리봉사회· 김현덕 중앙회장,박용구 광주시회장, 송현호 경남지부장,이인춘 광주장애인총연합회장,오주 광주시민단체 총연합회장, 영 ·호남 장애인과 자원봉사자들이 화합과 교류의 한마당 찬치를 축하하며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관련 화보 8면)/김태규 기자
‘제1회 영·호남 장애인·자원봉사자 화합 교류 축제 한마당’이 지난달 31일 오전 10시 광주 빛고을체육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특히 올해는 ‘장벽없는 어울림! 맞 잡은 손’을 주제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안전하게 진행됐다. 코로나19 감염예방 차원에서 이날 행사에는 영·호남 장애인과 자원봉사자 등 250여명만 참가했다.

(사)한국곰두리봉사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사)한국곰두리봉사회 광주시지부·전남매일·경남일보가 주최했으며, 골드클래스㈜·(재)골드클래스 문화재단·행정안전부·광주시·전남도·새천년종합건설㈜·목포해상케이블카가 후원했다.

성공적인 축제를 기원하기 위해 ▲김선남 전남매일 대표 ▲고영진 경남일보 회장 ▲조인철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 ▲송상락 전남도 행정부지사 ▲양향자 국회의원 ▲조오섭 국회의원 ▲윤영덕 국회의원 ▲김용집 광주시의회 의장 ▲김한종 전남도의회 의장 ▲김병내 광주 남구청장 ▲임성자 (재)골드클래스 문화재단 이사장 ▲이달주 북구 부구청장 ▲조규일 진주시장 ▲이인춘 광주장애인총연합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 이날 행사는 ▲식전 공연 ▲개회선언 ▲장학금 전달식 ▲영·호남 교류 자매결연식 ▲박용구 (사)한국곰두리봉사회 광주시지부 회장 대회사 ▲김선남 전남매일 대표 환영사 ▲축하공연 ▲장기자랑 ▲경품추첨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

박용구 회장은 대회사에서 “1995년부터 대구시 봉사단체와 한마음 화합교류대회를 18회까지 진행하다 사정상 중단됐는데 이를 다시 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영·호남이 화합한다면 남·북한 통일도 앞당겨질 것이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모든 분들이 코로나19를 잘 극복하고 건강을 잘 챙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선남 대표는 환영사를 통해 “영·호남 교류는 많이 이뤄지고 있지만 민·관이 함께하는 장애인 행사는 이번이 처음이다”면서 “행사는 매년 영·호남을 오가며 열림으로써 양 지역간 우의를 다지고 장애인과 비장애인간 공감대를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조인철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은 축사에서 “어려운 여건을 꿋꿋하게 이겨내며 하루하루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가고 계시는 장애인과 가족, 그리고 장애인들 곁에서 든든한 힘이 돼주시는 자원봉사자분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우리사회에 존재하는 여러 차별과 소외를 극복하고 코로나19로 인해 돌봄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이 계시지 않도록 나눔과 연대의 광주정신이 복지영역에도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오전 장학금 전달식과 자매결연식 이후 본행사에서는 참가자들의 장기자랑이 이어졌다. 영·호남 각 10팀씩 이어진 장기자랑에서는 ▲대상 4명(각 70만원) ▲최우수상 4명(각 50만원) 등 총 72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올해 제1회로 개최된 ‘영·호남 장애인과 자원봉사자 화합 교류 축제한마당’은 매년 영남과 호남지역을 오가며 개최될 예정이다.

한편, 임성자 (재)골드클래스 문화재단 이사장은 이날 장애인 가족, 특수학교 등에서 선발된 영·호남 40여명 학생에게 장학금 1,200만원을 전달했다.



/김종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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