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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창곡과 현대무용의 만남

빛고을시민문화관 우수공연초청 ‘카르미나 부라나’

2020년 10월 28일(수) 09:45
대전 예술의전당 아트홀서 메타댄스프로젝트가 ‘카르미나 부라나’를 공연하고 있다./광주문화재단 제공
광주문화재단 빛고을시민문화관이 추진하는 우수공연초청기획사업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네 번째 공연인 메타댄스프로젝트의 ‘카르미나 부라나’가 29일 저녁 7시 30분 빛고을시민문화관 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칼 오르프의 합창곡 ‘카르미나 부라나’를 모티브로 우리 시대 삶과 사랑을 드라마틱한 춤과 장면연출로 표현했다. ‘카르미나 부라나’의 가사를 텍스트 삼아 불확실성의 시대, 황폐해져가는 우리 삶과 사랑의 여러 단면들을 원곡의 장중미에 맞춰 반복적이고 원시적인 에너지의 춤과 극적·입체적인 장면 연출로 형상화했다.

공연을 진행하는 메타댄스 프로젝트(Meta Dance Project)는 2001년 창단한 현대무용단으로 ‘무용을 넘어선 무용’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들은 무용의 본질은 유지하는 동시에 다양한 분야를 탐구하며 동시대적인 소재를 개발, 새로운 무용언어를 창출해 내고 있는 단체다. 지난 2014년 대전에서 현대무용단으로서는 최초로 ‘대전 서구문화원’ 공연장상주단체에 선정됐으며, 탁월한 테크닉과 표현력을 겸비한 무용수와 탄탄한 기획을 통해 우수한 레퍼토리 작품을 창작해내며 다양한 작품들로 주목받고 있다.

공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 방역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객석 수를 축소해 150여 명의 관객만 수용할 예정이다. 8세 이상이면 누구나 관람 가능하며, 전석 무료.
/오지현 기자         오지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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