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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문화예술로 코로나19 극복"

28~30일 ‘위드코로나 생활문화예술주간’
광주공원 일대서 160개 단체 참여

2020년 10월 26일(월) 09:59
‘위드 코로나 생활문화예술주간’ 포스터./광주문화재단 제공
광주문화재단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광주시민회관 일대에서 ‘2020 생활문화예술지원사업’에 선정된 160개 단체·동아리가 함께 하는 ‘위드 코로나 생활문화예술주간’을 마련한다.

생활문화예술지원사업은 광주시민의 문화여가생활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3월 공모를 통해 160곳이 최종 선정됐다. 공연·전시·문학·다원예술 등 다양한 장르의 선정단체(동아리)가 오는 12월까지 광주 곳곳에서 활동을 펼친다.

이번 생활문화예술주간은 ‘소·우·리(소통하자! 우리들의 리듬으로)’를 주제로 열린다. 코로나19로 단절됐던 일상을 넘어 각자의 생활문화예술 리듬을 통해 다시 소통하고, 서로 연결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특히 이번 행사는 3일 동안 추억의 장소인 광주시민회관 일대에서 열려 시민들의 향수를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이날 행사를 통해 재단은 내년 완공 예정인 미디어아트창의도시 플랫폼(AMT센터) 붐업 분위기도 조성할 계획이다.

모든 프로그램은 코로나19 단계별 대응계획에 따라 집합 인원을 제한한 소규모로 진행한다.

28일에는 김천응의 소통토크 ‘당신의 문화예술은 안녕하십니까?’와 소규모 공연이 진행된다. 29일에는 박성완 작가의 워크숍&전시 ‘공원스케치 따로 또 같이’와 기타리스트 안 휴의 워크숍&공연 ‘블루스 기타의 매력속으로’가 마련된다. 마지막 날인 30일에는 김 옥 무용가 등의 ‘당신에게 꽃을 선물합니다’, 아카펠라 그룹 ‘엑시트’의 특별공연이 관객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28~29일에는 생활문화예술주간 연계행사로 광주문화재단 야외광장에서 ‘예술날개트레일러 이동식 무대차량’ 공연도 진행된다.

특히, 160개 선정단체의 이름과 소개가 담긴 자료를 각각 작은 액자로 제작해 광주시민회관 1층(포레스트971 티라미뚜&구동커피앤로스터리) 곳곳에 전시함으로써 커피숍을 방문하는 시민들이 생활 속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소소한 즐거움도 제공할 계획이다.
/오지현 기자         오지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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