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마다프라자 바이윈덤 여수호텔이 최근 비대면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풀사이드 글램핑 패키지’를 출시했다.

글램핑룸과 바비큐 세트, 수영장, 조식, 웰컴드링크, 개별 자쿠지가 포함돼 있어 프라이빗하고 안전하게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패키지다. 오는 12월 31일까지 장기간 예약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낭만 호캉스에 걸맞는 호텔에서 포장 주문하고 객실에서 즐길 수 있는 ‘라마다 세트’도 선보였다. 찹스테이크, 후라이드치킨, 피자, 피자+치킨봉세트로 구성된 메뉴로 5층 레스토랑에서 문의 및 픽업이 가능하다.

수영장은 5·6층을 전부 개장했고 찬바람이 부는 계절에도 사계절 내내 온수풀로 이용할 수 있다.

부대시설로는 연회장 및 레스토랑, 호텔 로비에는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라메르 카페와 비즈니스센터가 있다.

24층에는 루프탑 포토존과 아시아 최초로 호텔 옥상 집트랙을 11월 초 선보일 예정이어서 여수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동부취재본부=곽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