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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릉부릉’ 2021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시동

목포·진도 운림산방서 ‘미리 보는…’ 수묵특별기획전
현대적 감각의 수묵 디자인·영상·미디어아트 등 선봬
코로나19 대응한 워킹스루형 전시·다채로운 체험도

2020년 09월 06일(일) 12:28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부릉부릉 수묵시동’ 이미지.
2021년으로 미뤄진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특별기획전이 목포 근대역사문화거리와 진도 운림산방 일원에서 펼쳐진다.

전남도는 오는 24일부터 한 달간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2020 특별기획전 ‘부릉부릉 수묵시동’으로 행사의 시동을 건다.

무료로 만날 수 있는 이번 특별전은 국내 유명작가와 지역청년 예술인 40여명이 참여해 80여점의 다양한 장르 작품을 도시재생과 접목해 내놓는다.

전시관은 목포 근대역사가 깃든 세종소주방, 동아약국, 박석규미술관, 빈집전, 목포역사알리미샘터 등이다.

현대적 감각의 수묵디자인·수묵 현대미술·수묵 영상·수묵 미디어아트 등 수묵의 전통적인 표현기법에서 벗어나 재창조된 신한류 수묵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목포근대역사문화거리, 진도 운림산방 야외에서 3평 미술관, 깃발미술제, 수묵벽화, 수묵트릭아트 등 코로나19에 대응한 워킹스루형 전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이밖에 수묵 어반스케치, 수묵 판화체험, 나도 수묵작가, 인력거 체험, 버스킹 공연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와 볼거리도 제공된다.

전시관은 코로나19에 대응한 비대면·온라인 전시로 운영되며, 철저한 방역체계를 구축해 전시관 1일 1회 방역소독 실시와 입장인원 제한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등 예방수칙을 마련해 대응할 계획이다.

이건수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총감독은 “수묵의 새로운 출발이 시작되는 생생한 역사적 현장에 많은 관람객이 동참해 시동을 걸어주길 바란다”며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가 우리미술의 전통성을 회복하고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할 차별화된 비엔날레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21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는 ‘오채찬란 모노크롬-생동하는 수묵의 새로운 출발’이라는 주제로 내년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목포문화예술회관·진도 운림산방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연수 기자

목포 근대역사문화거리, 진도 운림산방 야외에서 만날 수 있는 3평 미술관.
2021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홍보영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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