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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15일 광복절 유니폼 착용

광복절 75주년 기념…애국지사 후손 시구

2020년 08월 14일(금) 18:24
KIA 타이거즈가 15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SK와이번스와의 홈경기에서 제75주년 광복절 기념행사를 갖는다.

선수들은 ‘광복절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에 선다. 태극기를 디자인 요소로 활용한 광복절 유니폼은 타이거즈 워드마크 색상을 태극 문양으로 표현하고, 배번에 4괘(건곤감리)를 패턴화한 것이 특징이다.

소매에는 태극기 패치와 함께 ‘대한독립만세’, ‘光複(광복)’ 문구를 더한 엠블럼 패치를 부착해 광복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게 디자인 했다. 모자 역시 흰색을 강조한 ‘光複’ 문구를 자수로 표현했다.

이날 시구는 1931년 영암에서 청년회를 조직, 항일 독립 투쟁을 벌였던 문순조 지사의 아들인 문대식씨가 한다.

애국가는 화순 출신의 하선영 명창이 부를 예정이다.

/최진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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