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닫기
이 시장 “피해복구 모든 역량 집중해 달라”

“추모관 침수 안타까운 일…지자체 차원 지원”

2020년 08월 11일(화) 19:26
이용섭 광주시장은 11일 “시청 공직자들은 집중호우 피해복구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시장은 이날 청내 중회의실에서 열린 화요 간부회의에서 “역대 최고수준의 집중호우로 각종 시설과 도로·상가·주택이 침수되는 등 많은 피해가 발생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시장은 “다른 업무가 다소 지체되더라도 재해현장에 나가 일손 부족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도와야 한다”며 “시민안전실과 자치행정국은 도움이 필요한 곳을 신속하게 파악해 군부대·자원봉사센터·공무원 등의 인력을 적극 지원하라”고 지시했다.

이 시장은 납골당(추모관) 유골 침수사건에 대해서도 안타까운 심정을 표하고 모든 지원을 약속했다.

지난 8일 집중호우로 영산강 둔치에 있는 광주 북구 한 납골당 지하층 전체가 물에 잠겨 유골함 1,800여기가 침수피해를 당했다.

그는 “유족들 입장에서 보면 분통이 터지고 억장이 무너지는 일이 발생한 것이다”며 “추모관 측은 모든 대응조치와 성의를 다해 고인들에 대한 예를 다하고 유족들의 아픔을 해소해 드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시와 북구청은 유족들의 가슴에 한이 되지 않도록 지자체 차원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지원을 다해 주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강성수 기자         강성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실시간뉴스

많이 본뉴스

자치

전매인터뷰

사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