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닫기
인공지능·광주형일자리 등 뉴딜사업 부각

광주송정역사 증축·국립 광주국악원 유치 추진
■광주·전남, 민주당 예산정책협의회 뭘 요구했나

2020년 07월 23일(목) 19:01
광주시는 23일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과 광주·전남·전북 공동 예산정책협의회를 갖고, 지역 현안 건의사업 10건과 내년 국고 현안사업 24건을 설명하고 당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정부 뉴딜사업 기조에 맞춰 디지털·그린 뉴딜 사업과 감염병 전담 광주의료원 조기설립 지원을 건의했다.

감염병 전담 광주의료원이 조기에 설립될 수 있도록 감염병 전담병원 설립을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에서 제외하는 등 절차 간소화와 예산지원에 당이 앞장서줄 것을 요청했다.

광주형일자리 근로자 주거비 지원근거 마련을 위한 주거기본법 등 관련법령 개정과 지원지침 신설도 요청했다. 임차보증금 이자, 월 임대료 등 주거비 국비지원도 요구했다.

국립 국가폭력트라우마치유센터 건립의 법적 근거가 되는 ‘국립 국가폭력트라우마치유센터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제정과 센터 건립을 위한 설계용역비 3억원 국비반영을 요청했다.

또 내년도 국비사업에 대한 기획재정부 예산 심의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인공지능 중심 시범(실증) 도시 조성 ▲광주송정역사 증축 ▲국립광주국악원 유치 등 25건 4,564억원의 사업에 대해 정부 예산반영을 건의했다.

디지털 뉴딜사업의 핵심인 인공지능 중심 시범(실증)도시 조성을 위한 시범도시 지정과 시행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비(40억원), 첨단3지구에 조성하고 있는 인공지능 중심 산업융합집적단지에 데이터센터 건립과 장비구축을 위한 국비(689억원) 지원을 건의했다.

광주형일자리 자동차공장이 위치한 빛그린산단을 에너지자립산단으로 운영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을 위한 ‘RE100 광주글로벌모터스 구현 에너지AI 통합관제 구축’사업 예산(66억6,000만원) 지원도 요청했다.

광주송정역사 증축도 건의했다. 호남고속철 2단계 개통으로 하루평균 이용객이 3만명 수준으로 예상됨에 따라 선상역사 조기 충죽을 위한 국비 200억원을 요청했다. 국립 광주국악원 건립을 위한 국비 20억원도 건의했다.
/황애란 기자         황애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실시간뉴스

많이 본뉴스

자치

전매인터뷰

사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