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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미디어 생활' 지원 나선다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 학교 온라인 강의 지원
코로나19 대응 미디어 체험·나눔버스 등 운영

2020년 06월 07일(일) 01:33
광주시청과 협력해 사관학교 연합 온라인 입시 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 제공
코로나19 방역에 만전을 기울이며 진행되고 있는 미디어체험 프로그램./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 제공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센터장 박대식·이하 광주센터)는 최근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달부터 어린이를 위한 유아미디어교육과 미디어체험, 청소년의 꿈을 키워주는 학교 미디어교육, 마을 주민들의 소통 활성화와 시니어의 인생 2막 설계까지 시청자의 능동적인 미디어 참여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학교의 온라인 개학에 따른 온라인 강의 제작지원과 미디어체험을 통한 미디어분야 진로적성 계발, 찾아가는 미디어 나눔버스 등 코로나19로 인한 달라진 교육·미디어에 대한 발 빠른 대책사업들이 주목된다.

지난 4월 중순부터 시작된 학교 온라인 개학에 따른 원격강의의 원활한 현장 안착을 위한 ‘학교 온라인 강의 제작지원’ 사업은 현재까지 초·중·고·특수학교 등 총 31개교 339명의 교사가 참여하고 있다. 광주센터는 학교 등 현장 방문을 통해 교직원들에게 온라인 강의 기술 교육 및 콘텐츠 제작 지원 멘토링을 제공하며, 온라인 강의 기술 강좌도 개설해 실시간 쌍방향 수업을 실시하는 교사를 대상으로 ‘실시간 화상수업 도구 활용방안’교육도 진행 중이다.

유아, 청소년, 성인 등 계층별 맞춤형 미디어 체험을 통해 미디어 분야 진로적성 계발 계기를 제공하는 ‘미디어체험’또한 운영한다. 센터 미디어체험관, 녹음실에서 진행되는 이 체험은 TV와 라디오 방송으로 나뉘어 하루 3번 진행되며,센터에 방문해 진행되는 체험인만큼 체험 전후 시설 소독 및 방역이 실시된다.

센터 접근이 어려운 지역의 미디어 격차 완화 및 대국민 서비스 지원을 위한 ‘찾아가는 미디어 나눔버스’도 운영한다. 광주·전남·전북지역의 학교 및 소외계층 기관 27곳에 직접 찾아가는 이 버스는 지난 2일 영광 군남중학교를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마을미디어 활성화와 청소년 진로탐색, 균형 잡힌 미디어교육을 위한 미디어취재단과 키워드 영상제작 프로젝트도 진행된다.

전남지역 마을미디어 활성화 지원사업으로 여수·목포·신안 등 전남 마을공동체 활동가들이 마을 곳곳에 녹여있는 이야기들을 담아내는 이 프로그램은 이달 중 전남마을방송국 개국을 앞두고 있다.

제13회 전국 청소년 방송콘텐츠 경연대회는 전국 중·고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참가팀을 공개 모집해 이달부터 오는 8월까지 홈페이지에서 접수한다.

미디어에 과의존하는 어린이들을 위한 균형잡힌 미디어교육을 진행하는 ‘우리아이 미디어취재단’도 주목된다. 부모와 아이가 가정에서 함께 미디어교육을 실천하는 방법을 제안하는 이 사업은 부모와 초등학교 저학년 자녀로 구성된 10개 가족이 참여 예정이다.

다양해지는 시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제작단도 운영한다. 영상제작이 가능한 5팀을 모집해 진행되는 이 프로젝트는 올해 선정된 이슈 ‘혐오표현’을 주제로 한 영상을 제작, 사회의 다양한 이슈를 다루며 미디어 공론의 장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오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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