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닫기
만취해 수출차 훔친 전 협력업체 직원 자수
2020년 05월 03일(일) 10:51
완성차공장에 침입한 협력업체 전직 사원이 출고를 앞둔 승용차를 훔쳐 달아났다가 경찰에 자수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3일 절도 등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새벽 3시께 서구 내방동 완성차공장에 몰래 들어가 조립이 끝난 승용차를 몰고 달아난 혐의다.

그는 면허취소 수준인 만취 상태에서 2㎞가량 차를 몰다가 경찰에 전화를 걸어 자수했다.

A씨가 훔친 차는 번호판 없이 공장 내 야적장에 세워져 있던 수출용 차량이었다.

이 공장의 협력업체에서 일했던 A씨는 내부 사정을 잘 아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경찰에서 “술을 깨고 보니 자동차를 운전하고 있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범행동기 등 사건 경위를 조사한 뒤 신병처리를 결정할 방침이다. /김영민 기자

실시간뉴스

많이 본뉴스

자치

전매인터뷰

사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