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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인재개발원, 교육생 취업률 고공행진

작년 82% 취업률 달성…한전·LG CNS 등 입사
기업 수요·니즈 반영 S/W 기반 교과 과정 수립

2020년 04월 12일(일) 17:48
차준섭 스마트미디어인재개발원장
소프트웨어 전문 교육기관인 스마트미디어인재개발원(이하 인재개발원) 교육생 80%가량이 취업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6년 문을 연 인재개발원은 한국스마트미디어학회 인력양성센터를 기반으로 설립돼 호남권을 선도하는 소프트웨어 전문교육기관이다.

인재개발원은 12일 보도자료를 내고 “지난해 교육생 260명 중 82%인 213명이 스마트미디어 관련 업체에 취업했다”고 밝혔다.

인재개발원은 관계자는 “취업생의 절반 정도는 광주전남 기업에 다니고 있다”며 “교육원을 수료하고 취업을 하면 연봉이 광주·전남 기업은 2,400만원 가량, 수도권 기업은 2,800만원가량 된다”고 밝혔다.

또 “지난해 각종 교육과정 수료율도 94%에 달할 정도로 교육생들의 관심과 열정이 대단하다”고 말했다.

전액 국비 지원으로 운영되는 인재개발원은 한해 보통 20개가량의 교육과정을, 5∼6개월(1주일에 8시간가량 수업) 단위로 개설한다.

전문 강사 등 직원 28명이 근무하며 수강료는 전액 무료다.

만 20세 이상 34세 미만이면 교육을 받을 수 있고, 간단한 온라인 테스트를 거쳐 최종 교육생을 선발한다.

차준섭 원장은 “기업의 수요와 니즈를 반영한 소프트웨어 기반 교과 과정을 수립하고, 효율적인 운영에 초점을 둔 장비시설, 정보시스템을 구축했다”며 “이를 통해 취업자와 기업간 미스매치 완화하고 취업 확대와 인력난을 해소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인재개발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최근 온라인 Mirroring, 온라인 Mate, 온라인 Team 시스템 등 비대면 교육도 하고 있다.

인재개발원 관계자는 “3인 지원 시스템을 운영해 원격접속 교육생들의 실습지도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우수한 강의를 들을 수 있다”고 밝혔다.

이 밖에 집에 있는 교육생과 강의실에 있는 학생들이 짝을 이뤄 집에 있는 교육생의 화면을 보면서 서로 학습진도를 따라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상호협업 학습플랫폼도 진행하고 있다.

차 원장은 “지역에 인공지능 집적화단지 조성 못지 않게 지역에서 스마트미디어 인력을 양산하고, 이 인재들이 지역에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하는 게 중요하다”며 “인재개발원이 4차산업혁명을 선도하고 소프트웨어 인력양성 허브로 발돋움 하겠다”고 밝혔다.
/박선옥 기자         박선옥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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