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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덕양-해산 주민들 발암물질 유발하는 공해업체 허가 반대
2020년 03월 29일(일) 14:53
여수시 주삼동 해산마을에 일반폐기물중 폐합성수지 처리업체(양지환경)가 들어서는 것에 대해 인근 덕양과 주삼동 해산 주민들이 반대하고 나섰다.

여수시 주삼동 해산마을 주민들은 “덕양전통시장(곱창골목)에 인접해 인심이 후덕하고 살기좋은 마을이었는데 50년전 여수국가산업단지가 들어서고 마을 앞을 가로지르는 산업도로, 철도, 고압송전탑 건설로 공해 뿐만 아니라 각종 재해 피해를 당해왔다”며 “이런 마을에 폐합성수지 처리업체를 인허가 해준 여수시의 행정조치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29일 밝혔다.

주재선 주민대책위원장은 “사람이 살기에 부적합하다고 밝혀진 해산동 마을 주민 이주는 못시키고 그에 상응한 대책도 세워주지 못하면서 혐오공해 폐기물 처리업체가 들어선다면 주민들의 피해는 불보듯 뻔하다”면서 “여수시의 폐합성수지 처리업체 양지환경 인허가 조치를 즉각 철회할 것을 요구한다. 주민들은 생존권을 걸고 반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덕양곱창골목 주민들과 해산마을 주민들은 여수시와 의회에 공해업체 인허가 반대 탄원서를 제출했다.
곽재영 기자         곽재영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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