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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광산업진흥회 1천200만달러 북미 수출 쾌거

미주지역 광융합시장 전략적 공략 주요
광통신 산업전시회 참가…수출상담 141건
광ICT 부품·시스템 해외시장서 우수성 홍보

2020년 03월 17일(화) 20:22
한국광산업진흥회는 최근 최근 미국 샌디에고에서 열린 북미 최대 광통신 산업전시회인 ‘OFC 2020’에 참가했다. /한국광산업진흥회 제공
[전남매일=광주]박선옥 기자=한국광산업진흥회가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속에서 북미 시장 진출의 쾌거를 거뒀다.

17일 광산업진흥회에 따르면 최근 미국 샌디에고에서 열린 북미 최대 광통신 산업전시회인 ‘OFC 2020’에 우수 광융산업체 15개사가 참가해 1,215만달러의 수출 계약 성과를 이뤄냈다.

광산업진흥회는 우수 광융합산업체를 중심으로 12개사 공동관 구성과 3개사의 개별부스를 지원해 미주 지역 광융합 통신 분야 마케팅활동을 지원하고 광통신융합 기술의 우수성을 홍보했다.

진흥회는 엄격한 선정평가를 거쳐 선발된 참여기업에게는 90%의 전시 부스 비용과 전시회 참가비 등 제반 비용, 원활한 수출상담 지원을 위한 전문 통역사를 지원했다.

이번 전시회는 코로나19 영향으로 북미 대기업과 중국 기업이 대거 불참하고 참관객도 줄어들었으나 지난 3년간 미주 지역 광융합시장을 전략적으로 공략해 마케팅 지원활동을 강화한 결과, 그 동안의 축적된 한국 제품의 높은 인지도와 사전에 계획한 바이어와 상담으로 우려했던 것보다 높은 성과를 달성 할 수 있었다.

공동관에 직접 방문을 원하는 광통신·광융합 관련 관계자들이 급증하고 진흥회 공동관 내 비즈니스 상담, 계약 등이 체결되는 등 실질적인 성과를 이뤄냈다.

참여기업들은 140여건의 바이어와의 상담 성과를 거뒀으며, 1,215만달러의 수출 계약을 이뤄냈다.

특히 올해 가장 큰 성과가 기대되는 참여기업은 ㈜엠이엘텔레콤이다.

광통신 전문 기업인 ㈜엠이엘텔레콤에서는 액세스망용 초저가 파장가변 고밀도파장다중 트랜시버 제품을 선보임으로써 광통신 ICT 관계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다.

미국 주요 거래처와 5G 프런트홀 네트워크망과 파장가변 광원에 쓰여질 제품에 대한 상호 기술적 스펙 협의가 진행중으로 올해 4분기에 공급을 계획 중에 있다.

진흥회는 OFC 전시회를 비롯해 매년 광 ICT, LED 융합조명, 광소재·부품 등 분야별 유망 국제 전시회를 6개 이상 공동관으로 구성하며, 해외 수출상담회도 4개 이상 지원하고 있다.

그동안 매년 약 150개사를 해외시장 진출에 지원했으며, 독일건축조명박람회와 유럽광통신전시회(9월), 싱가포르정보통신전시회(10월) 등을 통해 국내기업의 해외진출과 시장 확대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미국 현지에서 기업과 상담했던 바이어를 오는 8월 서울코엑스에서 열리는 ‘2020 국제 광융합비즈니스페어’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하는‘광융합 산업 로드쇼’(11월)에 초청할 예정이다.

광융합산업 생태계 기반조성사업으로 국내 주요 지원 정보를 통합한 종합정보망 DB를 구축하고, 특허 실용화기술자문 창업 시제품 제작 제품 고급화·자료제작 등 전방위적인 기업 수요맞춤형 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 신규로 추진 예정인 광융합제품 글로벌 보급 지원 사업을 통해 국내 프리미엄 광융합 솔루션 제품의 글로벌 시장 시범설치를 지원해 모델링 결과물을 해외현지에 적용하고, 시범사업 추진과 현지 홍보를 병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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