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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스쿼시 전용경기장 건립’ 공모

이달 20일까지 접수…총사업비 50% 지원

2020년 03월 09일(월) 19:31
전남도는 2022년 전국체전을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해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스쿼시 전용경기장 건립 대상지’에 대한 공모에 들어갔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전국체전 종목 중 도내 시설기반이 가장 취약한 스쿼시 종목의 전국체전 및 전국 규모의 개최가 가능한 공인규격의 경기장 건립대상지를 선정키 위해 추진된다.

공모는 오는 20일까지며 사업대상지는 부지여건, 시설계획, 재원투자계획, 운영방안, 종목 자체 육성 계획 등을 평가하게 된다.

선정된 시·군은 총사업비 50%와 함께 국내외 행사와 동호인 대회 유치·활성화 프로그램 등을 다방면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스쿼시 전용경기장 건립이 완료되면 시·군 직영 또는 위탁으로 도민 누구나 이용 가능한 공공시설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춘봉 전남도 전국체전기획단장은 “지난 2008년 이후 14년 만에 전남에서 개최될 전국체전인 만큼 ‘청정 전남 블루 이코노미’ 6대 프로젝트를 활용해 차별화된 특색을 살려 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길용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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